아부지 친구분 댁에서 나와서 선교사님 가족과 3가족이 간 곳은,예전 부모님 가게 맞은 편에 있던 주유소의 카페.여긴 현지식 커피도 쌀국수도 엄청 맛나다~~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쪽이 아닌 현지인들 동네 쪽에 위치한 곳. 바로 여기. 주유소가 이렇게 드넓게 ㅋㅋㅋ 주유소 따라 길게 지어져 있는 카페..냐 레스토랑이냐. ㅋㅋㅋ 이게 바로 그리워 하던 커피.동남아는 커피가 엄~~청 찐하고 달고 ㅋㅋㅋㅋ원래 다방커피 먹으면 배아파서 잘 안먹는데, 여기는 무조건 현지식으로 ㅋㅋ다방커피 먹는 건 회사에서 쳐 스트레스 받거나, 화장실 가고플때...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맞은 편의 미츠비시 모터스 건물이 예전 부모님 가게~ 엄마랑 한 잔씩 꼴딱 다 마시고, 부족하다며 한 잔 시켜서 둘이 노나먹고 ㅋㅋㅋ일어나서 선교사님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