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 많진 않지만, 브런치로 먹기 좋은 런던티. 용산구청에서 좀 더 아래로 내려오면 자리잡고 있다. 이 날 마신 건 레몬에이드. 상큼했지만, 빈속에 먹어서 위가 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믈렛과 샐러드. 오믈렛도 샐러드도 각각 2~3가지 정도여서 고를 수 있는 폭은 겁나 적으나.. 메뉴가 다 맛나다~~ 양파, 치즈 등의 소스가 들어가 있는 오믈렛! 야채 얹어서 한입 크기로 잘라 먹으면 참 좋음! ㅋㅋㅋ 샐러드. 각종 이파리들과, 사과, 크랜베리, 호두, 고르곤졸라 치즈까지 소스랑 함께 상큼하게 먹는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