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저녁은 다시 한번 훠궈~ 워낙 많은 가게가 있었는데, 우리가 갔던 곳이 깨끗하기도 하고 다른 고민 하기 싫어서 다시 방문 둘만 있어서 떨렸지만, 그래도 출장으로 중국 가끔 가는 언니는 모바일 결제가 되서 다행 맥주는 기본 이 날은 다른 버젼으로~ 다들 이걸 많이 먹기도 하고... 가운데 국물은 맵지 않은 거라... 전날 새벽에 속쓰려서 고생했던 우리의 선택 저번엔 소스 사진은 없길래 이번엔 찍었다 우리는 항상 고수를 듬뿍듬뿍 고기랑 새우완자는 무조건!!! 이번엔 만두도... 고수 추가로 시키고, 모듬 버섯과 단호박도! 국물에 들어가서 흐물흐물 해지면 존맛탱인 배추와 두부껍질도 ㅋㅋ 이거 정말 너무 좋아 그래도 형부랑 먹을 때보다 양심 챙겨서 야채를 많이.... 근데 두 명 먹을 양이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