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는 일정이 몹시 빡빡, ㅋㅋㅋ 일단 호텔에서 모두 모인 뒤 잠시 쉬었다가 차이나타운으로. 근데 이때부턴 본격적으로 주룩주룩..ㅠㅠ 택시 두대를 나눠타고 일단 차이나 타운 입구 쪽으로. 무슨 건물이었더라.. 워낙 작다고 해서 기대도 안하긴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작고.. 비는 오고.. ㅋㅋㅋ 그냥 대충 둘러보다가 선물로 돌릴 타이거밤만 몇개 샀음.. 그리고, 내가 미리 봐두었던 딤섬집으로 가는데,..... 딤섬 먹으러 가던 길에서. 헐... 근데.. 지도의 위치는 지났는데 그 집이 안나와... 알고보니 망했음................ 비러먹을 여행책...........ㅡㅡ; 그래서 그럼 장소를 옮겨 먹을까 어쩔까.. 클락키로 갈까 막 이러는데, 엄마가 가고싶어 하시던 절 발견! 불아사 에서.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