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의 짧은 추억 01. 카메아리
이게 대체 언제적... 2004년이면 벌써 십년이 다되어가는구나... ㄷㄷㄷㄷㄷ 세월 참 ㅋㅋㅋ이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참 생생한데, 9년이나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2학년까지 마치고 1년 휴학했던 동안,초반엔 일어학원도 다니고 꽤 열심히 뭔가를 했으나, 갈수록 놀고만 있자부모님께서 어학연수라도 짧게 다녀오라고 하셔서 가게되었던... 그렇게 해서 10~12월까지 3개월 간 관광비자로 다녀오게된 단기어학연수.종로쪽에 있는 일본길라잡이에서 상담하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기왕이면 3개월 돈쓰면서 가있는거, 어학이 확 느는게 최대의 목표였기 때문에,맨션 위치도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 곳, 어학원도 그런 곳으로 원했다. 그래서 추천받았던 것이 카메아리에 있는..... 맨션 이름을 까먹었네.. ㅋㅋㅋ예전 블로그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