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하려고 했는데, 감기땜에 너무 고생해서 못가고 오늘 열일 지갑 똑같은 거 2개 더 만드는 중! 겉감, 디쟌 모두 동일하고 안감 가죽만 다르게!! 주머니들 다 합체 시켜주고!! 어느게 어느건지 잘 체크해놔야 나중에 안헷갈림 겉감과 안감을 잘 굴려서 붙여야, 완성본이 울지 않음 생각보다 내가 매번 스트레스 받는 작업인데, 오늘은 4개가 다 잘 됨!!! 크기 맞춰서 다 잘라서 목타치고 퇴근! 김장 후 아직 몸이 힘들다 ㅋㅋㅋㅋ + 오늘 점심은 돈까스였는데... 피자치즈돈까스인데... 두께가 심상치 않아서 치즈 사진 찍기... 치즈 폭포... 진짜 미친 양이었음 치즈도 좋은 거 쓰는지 굳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