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아침, 프레아코 사원
캄보디아가 2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늦게 자거나 전날 넘 피곤했어도 아침은 그럭저럭 일찍 일어났다. 둘째날도, 일어나서 엄마와 함께 토스트와 계란후라이, 과일 등을 먹고, 커피로 티타임~ 이 날은 좀 여유롭게 출발해서 앙코르 마켓 함 털어주고, ㅋㅋㅋㅋㅋ 옆에 진로 식품 가서 사장님께 오랜만에 인사 한번 드리고, 엄마 다시 모셔다 드린 담에 출발. 엄마는 일이 많으셔서 같이 못가신 날~ 앙코르 유적 티켓 사고, 살짝 먼 초기 유적지 쪽으로 고고 첫번째 들른 곳은 프레아코 사원. 다른 사원들에 비하면 연도도 오래됐고 엄청 작은 규모 내가 씨엠립에 갔던 5번 중에,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 최고라고 생각했었음 ㅋㅋㅋ 오후에 해만 없어지면 오히려 시원하거나 서늘하다고 느낀 정도로.... 근데 그 행운은 두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