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 씨엠립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둘째날 타이타이

아마란스* 2014. 2. 5. 12:33

점심은 씨엠립에 올때마다 한번씩은 꼭 들르는 태국음식점.

타이타이 레스토랑.

유명한 집은 아니고, 예전에 부모님 사시던 집 근처에 있던 곳이라 가게 되었다.


그냥 평범한 동네 음식점 ㅋㅋㅋㅋ


지렁이 글씨도 한 번 찍어주고.


배는 고프지 않으나, 음식을 기다리니 즐거운 마음으로 부모님 한 장 ㅋㅋ


내부. 


이 휴지통은 어딜가도 많이 있는데, 원래 저 아래 튀어나온 투명한 부분에는

이쑤시개가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끼마다 도움을 주는<- ㅋㅋㅋㅋㅋ 앙코르 맥주


음식들이 좀 짜니까 밥은 하나시켜 나눠먹기!


쏨똠


우리는 새우가 들어간 걸로 주문. 고를 수 있음


돼지고기 볶음....

아.. 음식이름 꼭 본다고 하고 까먹음

암튼 짭쪼름 한 것이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짱 맛남! ㅋㅋㅋㅋ


요렇게 함께 하기.


빠질 수 없는 톰양꿍~


이 음식점은 메뉴판이 다 사진과 함께 있어서 주문하기 좋은데,

이 메뉴는 예전에 숙제군에서 본 적 있길래 함 시켜봄


결론은.. 음 그냥 달고 그랬음... ㅋㅋㅋ 고추도 하나도 안맵고,

고추를 먹어야 겨우 괜찮았음 ㅋㅋㅋㅋ


길거리에 세워진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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