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좀 쉬다가 제니베이커리 문닫기 전에 나와서 기념품&선물 쇼핑하러... 그치만 제니베이커리에서 우리가 찾던 쿠키는 이미 품절이었고... 담날은 9시 45분 비행기라 호텔에서 일찍 출발해야해서 들를 수 없고 ㅠㅠㅠ결국 그냥 기본 버터쿠키만 조금 더 사서 고고 여기저기 마트들 다녀봤는데 특별히 살 건 없어서 그냥 빈손으로 돌아옴그리고 마지막 밤은, 아침에 호텔 근처 마트에서 샴페인 두 병 사놓은 게 있어서 비워야 하므로주변 식당들에서 포장해서 이것저것 같이 먹기로! 호텔 있는 골목 들어가는데 6시? 쯤 벌써 사람이 엄청 많던 태국음식점와 너무 궁금했지만, 줄을 보고 빠르게 포기. 부모님은 먼저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고,호텔 근처에 일식 회덮밥과 초밥 등을 포장으로 파는 곳이 있어서 거기서 하나 주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