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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마무리

새벽부터 짐 갖고 나오고 시간땜에 똥줄타고 이래저래 힘들었더니몸은 완젼 널부러지기 일보 직전!!! 첫날 일정은 단수이 -> 양명산 THE TOP에서 저녁 -> 스린야시장 구경 이었다.몸이 넘 힘들어 단수이 역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양명산으로 갈까 했는데물어보니 아저씨가 좀 높게 부르는 거 같길래... 그냥 MRT로 고고~ 전철을 타서 확인해보니 지샨, 스린, 젠탄역 아무 곳에서나 택시를 타도 가깝다고 했는데..지샨역에서 내려보니.. 비가 비가....... 어휴.... 결국 양명산 THE TOP에 가는 것은 포기.젠탄역으로 가서 괜찮으면 나가서 스린야시장을 보자~ 이랬는데,전철 문이 열릴 때마다 살수차로 들이붓는 거 처럼 비바람이 휘몰아치길래 그것도 포기. 결국 중산역에서 내려서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에서 ..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빠리

금새 빠리에 도착해서.. 배에서 내려서 올라가자마자 이런 풍경이..저 골목을 따라 자그마한 시장이.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면 몇 걸음 걷지 않아서 나오는 보할머니 대왕오징어튀김집!우리가 단수이에 온 주 목적이랄까.. ㅋㅋㅋㅋㅋ 바로 이곳. 한국말 잘~하던 점원 ㅋㅋㅋ 이것이 바로 대왕오징어튀김.왼쪽은 몸통. 오른쪽은 다리.우리 입맛에는 몸통이 더 맛났다. 다리는 좀 찔겨서.... 가기 전엔 두가지 튀김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고..각종 튀김이 많이 있더라~ 열심히 기다리는 두 처자 ㅋㅋㅋㅋ 우리 번호표가 17번이었는데, 기다리다보니 부르는 번호가 3번. ㅋㅋ아직 멀었구나 싶어서, 잠깐 골목길을 따라 구경하고 편의점에서 녹차를 샀다.저 튀김집이 원조라던데, 그영향인지 대왕오징어 튀김집이 몇개 있었음~..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단수이

숙소에서 겨우겨우 안정을 되찾고 이제는 단수이를 향해 출발~!이번에는 가까운 쉉리엔 역을 향해.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오른 편으로 조금 걷다보면 사거리 횡단보도가 나오고거기서 길을 건너 조금만 더 가면 쉉리엔 역이 나온다~가는 길에는 아침밥집 빵집 과일집 등 여러 상점들이 주르륵~ 쉉리엔 역에 도착해서 2박3일은 너끈히 견딜 수 있다는 이지카드를 구매하고,(이지카드는 500원을 내면 100원은 보증금, 400원이 교통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요래요래 생긴 이지카드 주말에 단수이 가면 사람 진짜 많다고 듣긴 했어도...MRT탄 대부분의 인원이 다들 단수이에서 내릴땐 정말 깜놀...;;나름 3~40분 정도 타고 갔는데, 종점인 단수이까지 다같이 ㅋㅋㅋㅋㅋㅋ 내리자마자 보이는 이곳!!!우스란!! 밀크티! ..

여행/2014 대만 2014.04.03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우리의 숙소

준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선택했던 숙소는 앰버서더호텔.많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호텔 만은 정말 만족만족~ 여행 다닐 때 한국 사람들 넘 많은 숙소는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어서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 짧은 기간이라 교통편이 좋아야겠기에 선택한 곳. 일단 앰버서더는 쉉리엔역 5분 거리, 중산역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타오위안 공항에서의 교통 편도 국광버스 1819번을 타면 호텔 앞에서 내려준다는데..우리는 경험을 못해봤으니..

여행/2014 대만 2014.04.02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비전옥(페이첸우)

버스에서 룰루랄라 밀크티랑 커피를 서로 바꿔먹어가며 평을 하고...마시다 지쳐 다 못마신 건 뚜껑 덮어 면세품 봉투에 넣어놓고.(또 다른 비극의 시작)그러다 보니 시내로 진입. 초반에 한 역에서 사람들이 2~3명정도 내리고..우리는 이제나 저제나 내릴 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겁나 큰 건물로 진입.아.. 타이페이처찬역...(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어라..? 여기 종점인데..? 우리는 앰버서더에서 내렸어야 하는데..?왜 우리보고 내리라고 하지..?? 여긴 어디..? 난 누구..??? 완죤 멘붕 ㅋㅋㅋ 아무리 다시봐도 여긴 타이페이처찬역이 맞고 ㅋㅋㅋㅋㅋ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다 온거라며 무조건 내리라고 ㅋㅋㅋㅋ무슨 공항버스가 중간에 역 안내도 안나오고, 역마다 세워주지도 않고...우리가 미리..

여행/2014 대만 2014.04.02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첫째날 출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대만여행.특히 최근 한달은 정말.... 회사에서 넘넘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정말 아무 말도 안하고 싸이코처럼 잠적을 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여행 떠나기만을 고대~~~월요일은 휴가이기 때문에 금요일까지 3월내로 처리해야 할 일들 빡세게 완료시켜놓고... 항공시간이 9시 20분이라 공항에 7시까지 집합하기로 해서..금요일 퇴근하자마자 화곡동으로~~근데 하필 퇴근하려다가 딱 걸려서 ㅋㅋ 쁘띠회식을 잠시 즐기고 ㅋㅋ8시반쯤 집에 들어가서 바로 짐 마저 싸고 엄마랑 같이 화곡동으로. 근데 ㅋㅋㅋ 첫 사건 발생!!!오양 동생이 은행에 다녀서 환전은 그쪽에 맡겼었는데....확인하니 태국 바트로 변경... ㅋㅋㅋ하필이면 환율도, 화폐단위도 비슷해서 나는 눈치 못채고 있다가 김양의 지적 덕분..

여행/2014 대만 2014.04.01

해프닝을 몰고다닌 대만여행_준비

친구들이랑 5명이서 단체카톡 하다가 급 정해진 대만 여행.말 나온지 하루이틀 새에 다들 스케줄 확인하고, 한명은 못간다고 해서결국 4명이 같이 대만을 가기로... 항공권은 검색하다보니 3월 29~31일까지 3일이 시간도 좋고, 가격도 나쁘진 않아서 선택.물론 아주 싸게 갔다온 건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음.아침 출발, 저녁 도착이어서 2박3일 치곤 현지에 머무른 시간이 길었다~ 항공이 해결되자 호텔이 난항. ㅋㅋㅋ어차피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할 수 밖에 없는데,호텔 종류가 굉장히 많음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는 호텔은 한정되어 있어서...호텔스닷컴에서 열심히 검색하며 거의 일주일은 걸린 듯..? 한 7~8개 정도의 호텔명단을 고르고, 4명에게 선택하게 하고...근데 사람이 많고 각자 바쁘다 보니 ..

여행/2014 대만 2014.04.01

[역삼동] 지아니스 나폴리

z님 생일 기념으로 다른 z님과 셋의 만남! z님이 검색하다가 지아니스 나폴리를 제안, 예전에 가로수길에서 엄마랑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바로 오케! z님이 미리 예약을 해놔서 다행, 사람 엄청 많더라~ 가게 내부도 워낙 작고. 규모는 가로수길 쪽이 더 큰듯. 한쪽 유리창에는 이렇게 그림이 벽면은 빨강. 그림들이 귀여웠는데 다른 사람얼굴 나올까봐 위에서 자름 다락방 같은 2층도 있더라. 피자도우를 구워내주는 기본 빵. 발삼식초+올리브유가 아니라, 매콤하게 소금과 고추가 들어간 소스 기본빵 내맘에 쏙~~ 빵은 담백하고 소스는 매콤해서 ㅋㅋ 샹그리아를 시켰는데, 내 카메라 설정은 까맣게 나와서 ㅋㅋㅋ 이렇게 사진 제공을 받았다. 와인잔이 레귤러, 컵이 빅인데 별 차이가 없어보이더라. 가격차는 3천원 정도..

맛집/양식 2014.02.25

휴일에 작업

이제 사다놓은 원석도 다 떨어져 가는데(사실 많지만 조합하기가 애매한 것들만 남았...)그 와중에 주말에 급 몇 가지 만들었다 ㅋㅋㅋㅋ 라피스라즐리와 크랙수정을 사용~ 요건 마산옥을 똑같은 형식으로 만든 것.이건 예전에 만들어서 하자마자 바로 줘버려서 ㅋㅋㅋㅋ 빨강 산호로는 요런 거를. 전사비즈 하나로 포인트. 이건 자수정 + 플로라이트 얘네들은 떼샷. 첨에 넘 취향으로 빨강 보라 이런것만 샀더니 ㅋㅋㅋㅋㅋㅋㅋ다양하게 만들수가 없네. 론델이나 큐빅 장식은 은근 비싸서, 동대문 함 가봐야 할듯!!

맛집 분류까진 갈거 없는 먹방

여긴 이태원에 있는 치킨집테이스티로드에 나왔던 맛집이라는데, 그냥 그냥 평균? 메뉴보기 귀찮아서 그냥 세트로 ㅋㅋㅋㅋ요건 좀 맛났다.치킨샐러드 파스타? 이름은 모름 ㅋㅋㅋ 감자튀김 치킨 한마리. 그냥 그냥... 그담엔 동부이촌동 우메에서 스시 먹고 나서 갔던 타르트집이름이 뭐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 컵이 귀여웠다. 먹고파서 시킨 레몬머랭파이.아오 짜증.. ㅋㅋㅋㅋㅋ 머랭이 겁나 질기고 맛없....ㅡㅡ;;;디저트리의 머랭을 기대하고 갔는데 넘 아쉬웠다.차라리 이걸 제외한 다른 디저트들은 맛났음 바나나 타르트. 이건 괜찮았음. 초콜릿머드파이.달디 달았는데 그래도 맛은 있었음 그리고 이태원으로 건너가서 쇼핑을 하고,쉬는 겸 살짝 배를 채우고 다음 이동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들어간 곳은...역시 이름..

일기 2014.02.18

[신사동] 르쁘띠베르

p님이 앺터눈티세트, 앺터눈티세트 노래를 불러서 ㅋㅋㅋㅋㅋ 첨에는 요즘 젤 핫한 트리아농을 가려고 햇는데, 일욜은 휴무 ㅠㅠㅠㅠㅠ 그래서 여기 저기 찾다가 디저트리 갈랬는데 거기도 일욜 휴무 ㅋㅋㅋㅋㅋ 젠장 결국, 다기들이 넘 이뻐서 맘엔 들었는데, 티세트 이름부터 여왕님이고 ㅋㅋㅋㅋ 너무 공주공주해서 기피하려다가 르쁘띠베르로. 요렇게 생겼음. 2층으로. 가게 안의 벽을 둘러싸고 버렇게 각종 티포트가 있음 이 티포트들은 나중에 차를 고르고 나면 내가 원하는 걸로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분홍색은 밀크티 종류, 검정은 그냥 티 종류. 나는 그냥 티 12번의 마리 앙뚜와네트를 선택. 소녀소녀 스러운 테이블 세팅. 다기는 하나하나 다 이뻤음~~ 기본으로 나오는 보라 허브티. 이 허브티는 나중에 놀라운 변신을..!..

맛집/디저트 2014.02.18

[청담동] 드보브에갈레

쇼코쥰때문에 가고싶었던 드보보에갈레 프랑스 황실에서 인정을 받은 아주 유명한 초코집이라길래, 티세트를 먹으러 가기 전에 멀지 않길래 들러 봤다. 왔다! ㅋㅋ 가게 안이 정말정말정말 작더라~ 초콜릿이 진열된 케이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가격이 어마어마.... 개당 7~8원은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 당 한 개씩 포장해서.. ㅋㅋㅋ 티세트 먹을 때 다같이 나눠 먹었음~ 나는 캬라멜이 들어있는 버섯동자, p님은 오렌지벌꿀, z님은.. 뭔지 모르지만 초록... 버섯머리만 똑 분지르면 이렇게, 저 하얀 몸통은 죄다 캬라멜로 그득 차있었음. 그 가격대가 맞는 건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저거 먹고 나서 티세트에 있는 초코를 먹으니 더럽게 맛은 없더라 ㅋㅋ 근데 사먹는 건 첨이자 마지막일 듯

맛집/디저트 2014.02.17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마지막, 다시 오른 앙코르와트

일출 다~~ 보고, 화장실도 다녀오니 이미 7시가 훌쩍 넘었지만,3층 올라갔다 오는 건 포기 할 수 없어서 아부지랑 같이 올라감~ 맨 첨에 왔을 땐 원래의 중앙 계단으로 올랐었는데지금은 위험하다고 다 폐쇄되고 1개의 계단만 나무로 설치해 놓았다. 시간이 일러 3층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언제 올라와도 탁~ 트인 정경원래 가운데 계단으로 올라와서 딱 뒤를 돌아보았을 때의 모습이 제일 멋졌는데이제는 폐쇄되어 있어 두 번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다 ㅠ ㄷㄷㄷ 한 높이 역시 ㄷㄷㄷ한 높이 ㅋㅋㅋ 마지막으로 이사진을 찍고 나서 카메라 가방에 넣고 안전하게 안전바 잡고 떨면서 내려갔더니.... 손에 녹이 잔뜩 묻어났다 ㅋㅋㅋ 뒤돌아서 다시 한 번. 앙코르와트를 걸어나오며 해자를 찍었는데, 마치 수채화 같은 풍경..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마지막 앙코르와트의 일출

이미 2번이나 앙코르 유적지를 돌았기 때문에 다시 다 보고픈 맘은 없었고,가기 전부터 맛집 돌아다니는 것과 앙코르와트 만은 다시 보는 것이 목표였다.그래서 앙코르와트를 검색하던 중, 일출을 볼 수 있다길래 이쪽으로 발걸음을...원래 앙코르 유적지 중에는 일출, 일몰을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각각 따로 있다. 암튼, 앙코르와트의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4시반에 기상해서 출발. 완벽하게 깜깜한 나무숲길을 달려서 앙코르와트에 도착했다. 2번의 표검사를 마치고, 걸어가는 길이 너무 깜깜해서 폰의 후레쉬를 키고 가야할 정도.왼편 호수가 쪽으로 갔는데, 다행히 아직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중앙 부분 맨 앞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완벽하게 5개의 기둥이 다 보이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이게 어디야~ ..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셋째날 오후의 일정

이미 수키먹을 때 배 터진다고 생각했으나, 다음 일정도 또 먹는 거 ㅋㅋㅋㅋ대만이나 홍콩 못가고 있으니, 여기에서라도 망고 빙수를 먹어야 한다며 ㅋㅋㅋ 푸카푸카는 앙코르쿠키 바로 옆.여기 둘 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 앙코르쿠키, 들어가봤지만 별로 살 건 없고,오른편에 보이는 천막이 푸카푸카 안에서 망고빙수를 3개 주문하고, 이곳에 앉아서 잠시 인내 얏호! 위에는 망고 아이스크림, 아래는 빙수에 우유. 생망고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그릇에 넘치게 가득~~~이렇게 많은 걸 어떻게 다먹니~ 이래놓고 ㅋㅋㅋㅋ 5분도 안되서 후딱 마지막으로 사진. 마지막으로 남은 선물들 사려고 다시 마켓에- 회사 남자분들 선물을 고르다고르다 ㅋㅋㅋㅋ앙코르와트 장식 열쇠고리랑 손톱깍이가 같이 되어 있는 거를 샀다 호텔에서 잠시 쉬..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셋째날 오랜만의 수끼

오전 티타임을 끝내고 호텔로 다시 컴백.여행 때마다 호텔 사진 깜빡하는 게 한이 되어 이번엔 수십장 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전면 ㅋㅋㅋㅋㅋㅋ 차로 들어가는 문은 이렇게 ㅋㅋ 엘리베이터 위의 조각 우리가 묵었던 2층 복도의 조각장식 방에서 조금 쉬고 나와서, 향한 곳은 럭키몰이곳 3층에 있는 수키도 괜찮고, 아래 마트에서는 몇 가지 사갖고 갈 게 있었다. 여기가 바로 유명하다는 수키집개개인 별로 수키를 먹을 수 있게 개인 냄비가 있고, 수키 재료가 회전초밥처럼 돌아가면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넣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근데 우리가 호텔에서 좀 자고 그러다가 늦게 나왔더니, 런치타임이 20분 후면 끝이라 안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나왔다 ㅠ 그래서 간 곳은 이곳. 이름이 뭐였더라... 무슨 수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