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4 씨엠립

그나마 내뜻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4번째 씨엠립_둘째날 아침 쌀국수

아마란스* 2014. 2. 4. 10:20

아침은 여기 계신 지인 몇 분과 함께 쌀국수.

같이 드시는 분들이 운동 끝나고 오시는 거라 시간은 9시.


일찍 일어난 우리는 아부지 친구분 댁에 모시러 가서

과일 한 팩을 뚝딱하고 시간을 맞춰 음식점으로...


강가 앞이라 잠시 산책


셋이서 사진도 찍고


혼자도 찍고


쌀국수 먹으러 고고



레스토랑 안은 이렇게~ 엄~~청 넓은 곳이었다.

아침엔 쌀국수, 점심과 저녁엔 요리도 한다~ 베이징덕도 맛볼 수 있음


쌀국수 집에는 어디나 있는 기본 양념들


테이블마다 기본 세팅된 빵들.

먹으면 그만큼 돈을 내야 함.

아래 빵을 하나 먹어봤는데.. 눅눅해 져서 별로였어....


아부지 친구분이 일하는 아이 시켜서 만드신 족발 ㅋㅋㅋ

맛있었다~ ㅋㅋㅋㅋ 


내가 시킨 국수.

오리 고기가 놓여있는 국수였음

그냥 먹는 거보다 매운 양념들 콕콕 뿌려먹는 게 더 맛났다~


이건 오마니가 시키신 계란국수.

조금 달달한 양념


맛있게 국수를 먹고 나와서 기분좋은 햇살을 느끼며...


아부지 친구댁에 다시 모셔다 드리러..


아부지랑 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재밌어서 찍은 사진인데

저기 놓여있는 의자 위에 사람이 앉으면 면도를 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난 시점이라 손님 사진은 못찍었으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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