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죽놀이 53

[주문제작] 남성반지갑

선물용으로 만들려고 했더니 주변에서 ㅋㅋ 만드는 김에 같이 만들어달라며 주문이 2건 추가~이건 선물용으로 먼저 완성했던 반지갑! 코도반이랑 설리 섞어서 제작했고, 진짜 심혈을 기울여 열심히 만들었다~간만에 마감을 정말 열심히 했음 그럼 완성작~ 반딱반딱 이쁜 코도반오랫동안 갖고 있던 가죽이라, 은근 기스가 여기저기 있었는데...그래서 최대한 기스가 없는 부분으로 3장을 잘라내느라 남은 가죽이 엉망진창 ㅋㅋㅋㅋ 뒤집어도 반딱반딱~ 매끈매끈하게 마감 정말 열심히 했다는 증거! 각인은 지갑 분위기에 맞춰 시크하게 은/금박없이~ 라인도 예쁘게 해줬다. 이 작업도 이번엔 꽤 만족스럽게 완성 완성품은 이렇게 포장해서 전달됨! ㅋㅋ 받는 분이 잘 쓰셨으면...

[주문제작] H 가든*티

연초에 친구가 갑자기 대뜸 입금으로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오래걸렸음... 역시 에르메스는 너무 자잘하게 할 게 많아서 피곤한 가방들... ㅠㅠㅠㅠ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고 나니 넘 가볍고 존예!!! ㅠㅠㅠㅠㅠ 아주 예쁜 부분 잘 골라서 만들어서 결도 살아있다.근데 공방에서 똑딱이 박을 때도 잘못한 게 좀 있어서 다시 하고 그랬는데집에 와서 다시 점검하니 또 떨어짐 ㅠㅠㅠ 어쩔 수 없이 똑딱이 박는 도구를 구매 ㅋㅋㅋㅋ도착하자마자 다시 다 제대로 박아서 드디어 완성!  주문제작이라 박스에 주고 싶지만, 언제나 그렇듯... 버킨이나 이건 바닥 두께 때문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의 박스가 없어서 결국 더스트백 + 쇼핑백 조합으로 줄 수 밖에 없었음 역광으로 찍은 가방 ㅋㅋㅋ ..

안경/썬글라스 케이스

작년에 3개를 동시에 만들며 익숙해진 안경케이스.하루만에 만들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 너모 좋음 ㅋㅋㅋㅋㅋ간단하지만! 되게 좋아보이니까! 선물 박스 사는 게 젤 비쌈...나중에 동대문 가서 좀 여러 개 박스를 사다놔야지 내 가방 만들면서 쓴 나파룩스 가죽이랑 안감! 안감 완죤 부들부들하고 크고 깨끗해서 좋았음 ㅋㅋㅋ 앞면은 이렇게~ 선물할 분의 이니셜을 콕~전에 슈렁큰 3형제는 이렇게 이쁘게 찍히지 않아서 은박으로 찍었는데나파는 워낙 블박이 이쁘게 찍힌다  + 번외완성했지만, 아직 제대로 촬영 전인 내 가방 ㅋㅋㅋㅋ 빨리 만들고 싶어서 안쪽에 주머니고 뭐고 패스했는데그래서 이너백을 하나 구입

H st 가든파티 작업 중

가든파티를 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지지난달부터 차근히 작업 중 가죽 고를 때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많아서 결국 원장 통으로 사고, 하는 김에 내 버킨도 만들어야지~ 하면서 종일 가죽 재단을 했는데, 진짜 컨디션도 너모 안좋고 자꾸 실수가 나와서 일부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먼저 작업!! 초반에 조금 마감하고, 죽도록 바느질하면 끝나는 가방인데 그래서인지 조금 즐겁다이 날은 친구가 가죽에 구멍 하나만 뚫어달래서 이쪽으로 불러서 같이 우동먹고 공방에 놀러옴작업하는 사진 도촬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름송곳질 하는 중 젤 싫은 손잡이 작업 ㅋㅋ 바느질 할때 안에 심지가 자꾸 꼬이고 돌돌 돌아서 가운데로 맞춰 작업하기 제법 귀찮음 ㅋㅋ 손잡이 바느질 하는 틈틈히 마감 끝난 건 본체..

머니클립

이것도 무척 예전의....^^;;;; 이건 사촌동생 남편.. 제부에게 줬던 선물이다~ 아마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줬을 거 같으니까... 몇 년쯤 가볍게 지났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장해서 선물로 맨들맨들 부드러운 걸 보니.... 스위프트인가... 저때 한참 빠져있었던 기억은 나는데 아 아닌가 박스카프였나보다 ㅋㅋㅋ 친구가 나눠져서 써야지~ 하고 뒀다가 여기다 쓴 듯~ 이니셜이 이쁘게 찍힘 ㅋㅋ 선물이라 마감도 샥샥 이쁘게~

유아용 가방

이거 진짜 오래 전에 만들었던 건데 ㅋㅋㅋ 지금 다시 보니 넘넘 귀엽다 조카 2살 생일 때인가 만들었던 건데 ㅋㅋ 거의 하루만에 완성! ㅋㅋㅋ 지금은 그 조카가 학교 입학 예정 ㅋㅋㅋ 동그란 가방에 겉면은 마카쥬로 캐릭터와 이름을~ 핑쿠핑쿠 좋아하는 공듀님이라 사놓고 안쓰던 핑크 가죽으로 ㅋㅋㅋ 애기라 이렇게 짧게 해도 저 당시에는 너무 길어서 뒤에를 묶어야 했음 ㅋㅋㅋ 가방이 동그라니까 풀러도 동그랗게 ㅋㅋㅋㅋ 시간이 없어 빨리 만들어야 해서 최대한 빨리하는 방법으로 ㅋㅋㅋㅋ 동글동글한 부분이 넘넘 귀엽 ㅋㅋㅋ 안쪽은 뭐 아무것도 없음 ㅋㅋ 나중에 파이핑 제대로 해서 탬버린 가방 하나 만들어보고 싶긴 함

[주문제작] 버킨st 가방 완성!

작년에 주문받아 완성해서 전달한 버킨!공방에서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찍고 보정 -> 공방 전달 크~ 넘넘 이쁘다 ㅠㅠㅠㅠ만들 땐 조각이 넘 많아서 귀찮은 것도 많고 힘들지만 완성하고 나면 진짜 너어어어어무 이쁨 각도도 파이핑도 깔끔하게 잘 나온 듯예전엔 파이핑하는 가방 기피했었는데 확실이 하면 훨씬 고급지고 이쁜데다가 손가락 관절만 좀 아프지, 완성도가 확 높아져서 좋음. 바이어스까지 하면 완벽~  바닥이 넓어서 보부상에게 딱! ㅋㅋㅋ 예전엔 손잡이들 다는게 되게 힘들었던 거 같은데, 이젠 하나도 어렵지 않음 ㅋㅋㅋ 열면 이런 모습! 어차피 계속 열고 다니게 되는 가방이니까  안감은 이렇게 앞뒤로~사실 원래 뒷면은 지퍼 주머니가 맞는데, 이번엔 중간에 작업 사이즈 바..

정말 오랜만의 내 가방

켈리 만드느라 2년? 만에 다시 공방을 나가며 ㅋㅋㅋㅋㅋ 새로운 작품들을 보다보니 만들고 싶은 게 생겨서 켈리 끝나자마자 작업 돌입! 초반 샷은 없고 거의 완성에 가까울때의 사진만 있음 공방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만든 크로스백인데 ㅋㅋㅋㅋ 축 처지면서 몸에 착 달라 붙어서 슬립백 느낌으로도 할 수 있음 ㅋㅋ 쌤 형지가 있어서 가방 사이즈는 똑같이! 대신 끈 두께는 5mm 두껍게 하고 앞에 지갑이나 그런 거 들어갈 용으로 큰 주머니를 달았음 그리고 지퍼는 둘 다 양날로! 안감은 1만원 주고 산 양가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꽤 사이즈가 커서 쏠쏠히 잘 썼음 ㅋㅋㅋ 지퍼 풀러 완성 전, 어깨끈까지 달았을 때! 지퍼 풀러를 만들며 생각함.. 이 똥멍청아 왜 다 양날지퍼를 했냐, 너 정신이 있냐없냐 흑흑 ㅠㅠㅠㅠ..

[주문제작] H 켈리백st

친구에게 주문받아 만들었던 켈리백중간샷 안찍고 짠! 해서 만들어주려고 ㅋㅋㅋㅋ 중간중간 작업샷이 거의 없음 ㅋㅋ거의 완성 다해서 합쳐보고 찍은 이 사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완성샷은 공방에서 찍어준 사진!모양도 너무 이쁘게 잘 나옴 ㅋㅋ 파이핑 걱정하며 했는데 만족스럽게 이쁘게 나옴(맨 처음했던 파이핑이 넘 힘들었어서 아직도 파이핑을 그닥 안좋아함) 사실은 아랫면이 이렇지 않지만, 겉면을 자르지 않고 전체 한면으로 하고 싶어서 바닥도 따로 만들지 않고 통으로!덕분에 작업하며 계산하느라 훨씬 힘들었음 ㅋㅋㅋㅋㅋ이렇게 작업하면 중간중간 수정할 수 없어서 실수 불가! 욕심만큼 이쁘게 잘나옴 ㅠㅠㅠ 요 부분도 가죽붙여서 디테일 살려주기~ 보통은 열고 다니니까 이렇게 들고 다니게 됨 보강을 4가지나 한 뚜껑부..

안경케이스

작년에 선물용으로 한꺼번에 3개를 만들며... 내가 왜 이런 걸 선물한다고 했지..? 라고 생각했지만, ㅋㅋㅋ 받으신 분이 잘 쓰고 있으니 또 뿌듯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 간단한 걸로 하자! 하고 원래 내 안경케이스를 하려고 했는데, 이게 더 컴팩트한 사이즈라 이 디자인으로 변경해서 작업~ 가방 작업을 막 끝마친 뒤라 페링거슈렁큰으로 바로 시작! 이렇게 딱 두 개만 자르면 끝~ 안감은 약간의 보강과 자석을 붙이고 잘라야 하니까 넉넉하게 이렇게 넉넉하게 해서 붙이고 잘라버리기! 바느질 시작점&중앙 맞추느라 집게 찝찝~ 목타... 친거임 ㅋㅋㅋ 슈렁큰 진한 색은 정말 ㅋㅋ 구멍을 뚫어놔도 안보여서... 암튼 예쁜 바느질을 위해 마름송곳을 하고.. 갑자기 완성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샷은 없다! (..

트위드를 활용한 가죽 북커버

한 3년쯤 전에 그냥 한장 잘라서 대강 만들었던 가죽 북커버를 계속 쓰고 있었는데.... 잘 모를 때 막 만든 거라 쓰기는 불편했음 ㅋㅋ 표지 끼는 부분이 너무 좁아서 책을 읽다보면 자꾸 빠지고.... 계속 북커버 이쁘게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린톤 트위드 배송 오자마자 급 후루룩 만들기 시작했다. 검정+보라는 내거, 베이지톤은 친구 선물! 하다보니 내 걸 먼저 연습용으로 만들고 친구 걸 만들게 됐는데, 완성도 차이가 넘 심해서...

선물로 작업해 본 토트백

외숙모 생신 선물을 드리기 위해 디자인을 고르던 중, 사진 몇 개를 추려서 보내 드렸더니 이 디자인을 선택하셨음! 공방에서 쌤이 샘플로 작업했던 건데, 이 가방 바로 전에 셀린트 벨트백st을 작업했어서..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쉬운 부분도.... 지겨운 부분도 있었던 가방! 가죽은 슈렁큰을 사용했고, 진한 회색과 네이비 가죽을 적절히 이용... 사실 한 가죽을 모두 쓸 만큼의 크기가 안되서 배합해봤다! 다행히 잘 어울리는 색들이라 고급지게 완성되었음!! 뚜껑 부분을 열면 이렇게 이름도 새겨놓고... ㅋㅋ 뚜껑은 별 다른 장식없이 여닫게만 되어있음! 열고 다녀도 닫고 다녀도 다 나름대로 이쁜 디자인! 안쪽도 슈렁큰으로 검정색을 사용했다! 주머니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주머니도 큼지막하게 하나..

트위드천을 활용한 가죽파우치!

요즘 공방에선 트위드천을 해외 사이트에서 공구하고 있는데, 나도 여러가지를 구매해서 활용하는 중! 그중 피카부백으로 만들 트위드는 아직 개시 전이지만... 그 전에 넘나 귀여운 파우치를 하나 만듬! 오전에 3키로 마라톤하고 언니랑 놀고 공방으로 직행해서 넘나 피곤했던 날.... 내가 자꾸 열시미 안하고 멍때리고 있으니까 쌤이 또 트위드 천 하나를 쥐어주며 뭐라도 하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만든 게 이것!!!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저 귀여운 동글동글한 각도를 위해 형지에 여러번 그림을 그렸다 지웠다 하며 완벽한 비율로 완성 뒷면은 이렇게 가죽으로만... 지퍼 앞뒤도 가죽으로 감싸서 넣고, 풀러도 통통하니 귀엽게 완성!!! 삼각가방에 쓰고 남은 네이비 가죽으로 안감! 옆 부분 파이밍꼬다리는 안보이..

루닉스 윈드 가죽케이스

에어팟은 내 귀에 맞지 않아서.... 어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까 고민하다가 가격이랑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비교적 저렴한 편인 루닉스 윈드를 구매~ 최근 에어팟 케이스 제작이 유행이라 ㅋㅋㅋ 나도 아무데서도 판매하지 않는 루닉스 윈드 가죽 케이스를 만들어보기로... 에어팟과는 달리 옆으로 긴 디자인이고 가운데 부분은 열림버튼이 있어 똑딱이는 양쪽으로 달았다~ 작은 자석을 달까도 했으나... 전자제품엔 좋지 않을 거 같아서 패스 꽤 긴 기간 가죽공예를 하고 있지만, 똑딱이를 가죽으로 싼 건 처음... 넘나 귀찮았음 ㅋㅋㅋ 재단이나 다른 부분은 금새 끝났는데 그 시간만큼 똑딱이에 가죽싸느라 시간소비... ㅋㅋㅋ 간단하고 부드럽게 만들려고 안감도 하지 않고, 마감도 토코놀만 한번 아래는 공방에서 촬영한.... ..

독특한 모양의 삼각형 가방

공방에 재료는 하나도 안갖고 갔지만, 작업 의욕은 있던 날..... 쌤이 재료를 손에 쥐어줘가며 ㅋㅋㅋㅋ 삼각형 파우치라도 좀 만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작업하다 집에 돌아와서 마저 작업하고 있는데, 갑자기 파우치를 던져버리고 이 모양으로 파우치를 만들자고 결심. 몇 가지 가죽이랑 집에 있던 지퍼, 재료들 맞춰보고 바로 재단해서 작업 시작 ㅋㅋ 이거 이날 본체는 거의 다 해버림 ㅋㅋㅋㅋ 넘나 쉬움!!! 손잡이까지 해서 2-3일 정도 걸렸던 듯 ㅋㅋㅋ 사실 이 정도면 손가방으로 들고다녀도 되겠지? 하면서 대충 크기재서 삼각형 한면 당 20cm정도로 만들었는데... 다 만들고보니 내 폰이랑 지갑이 안들어가..... 들어는 가지만, 모양이 망가져... ㅋㅋㅋㅋㅋ 에잇.. 더 크게 만들어야겠다..

안경(썬글라스) 케이스

작업 필이 막 달아올랐던 주말, 인스타에서 봤던 디자인을 이용해 만든 안경케이스! 미쳤었는지.... 코도반을 여기에 다 써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코도반 원장으로 만든 타원형 케이스! 가운데는 큐빅으로 포인트를! 열면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저 부분에 안경을 끼면 된다. 원래 안감을 따로 댈까 고민했는데, 원장 안쪽이 부드러워서 굳이 그렇게 안함 타원형이라 모양잡는 것, 칼질... 사포까지 조금 어려웠음 ㅋㅋㅋ 코도반 가죽이 워낙 단단하고 좋아서 물만 닫지 않으면 정말 멀쩡한데, 몇달 째 막굴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로 긁힌 것도 없이 매끈~!!!

독특한 모양의 토트백

이 가방은 공방에서 쌤이 만드신 걸 보고 따라함 마침 그 시기에 공방에서 오님이 불지른 캔버스 천을 공구했는데, 대나무 손잡이랑 매칭해서 만들면, 여름에 들기 좋은 멋진 가방이 될 거 같아서 해봤다~ 이건 엄마 선물용 ㅋㅋㅋ 여름나라에 계시니까~ 천으로 한데다가 손잡이 부분에 다른 공수 들일 게 없어서 정말 빨리 완성했다 ㅋㅋㅋ 우님 이겨먹을라고 더 열심히 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이지만 두껍고 무거운편. 근데 엄청 좋음 양면을 붙여놓은 것처럼 되어 있어서 피할도 가능! 마감도 가능하다고 다른 분이 그러셨는데 살짝 번지긴 한다고.. 나는 최종 바느질은 바이어스로 해서 굳이 마감할 일은 없었음 가방 모양은 안 그래보이지만, 재단은 정말 간단함 ㅋㅋㅋ 그냥 내가 하고픈 사이즈로 네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