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우리가 가장 돈도 많이 투자하고, 기대했던 기구 타는 날.새벽에 해뜨기 전에 버스로 데리러 온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날이 점점 밝아도 우리를 데리러 안와....... 나중에 알고보니 호텔에서 실수해서 제대로 예약이 안된 듯 했는데,결국 우리는 일출이 이미 끝난 후 나가서 탈 수 있었다....ㅠㅠㅠㅠㅠ기구타고 해뜨는 거 보고 싶었는데!!!!!!!!!!!!!!! 기구에 바람 넣는 동안 따뜻한 차 한 잔씩. 바람은 요렇게. 서서히 올라가고 기구 탑승 전에 한 컷. 뜨기 직전! 불이 활활~ 드디어! 가기 전후로 너무 똥줄타고 화나기도 하고 그랬지만,기구는 정말 기억에 남는 경험이니 적극 추천!!! ㅠㅠㅠ아쉬운 건 일출을 하늘에서 맞이하지 못했던 것과 저 날 맑지 않았던 것.아침에 저래 놓고 오전부터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