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일주일을 정리. 금욜 저녁에 간만에 옷을 좀 사러 나갔는데, (현재 몸 상태가 이모양이라 옷을 박스로 입어야 해서..ㅠㅠㅠ) 그때 건진 시계~ 그 시계집 새로 생겼는데, 다 싸고 이쁨!!!! 내 마크 시계보다도 반은 얇은거 같은 빨간 가죽 시계~ 모처럼 여유넘치는 휴일이라 집에 약뿌려놓고, 엄마랑 아지토 가서 커피 한잔~~ 밥은 많이 먹고 나와서 먹을 건 안시켰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언제나 밤꿀라떼, 엄마는 언제나 아메리카노 엄마에게 만들어드린 선물 직접 차시고~ 멋쟁이 울 엄마~ 차를 마시고, 신발때문에 고터 신세계로... 간만에 구경 잘하고, 엄마랑 나랑 신발 하나씩 구입하고, 장사 잘하는 총각들한테 감자튀김 사서 격한 기세로 해치우고 ㅋㅋㅋㅋㅋ 돌아오는 길은 다리가 넘 아파서 택시로~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