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전에 먹은 따끈따끈한 포스팅 ㅋㅋㅋㅋㅋ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회사 근처에 에그타르트 집이 새로 생겼길래...
찾아보니, 예전에 삼청동에서도 맛나 보여 사왔던 집이다!
에그타르트 싸가려고 한다고 들어갔는데 3분 후면 나온다고 해서 기대 기대
이게 막 오븐에서 나온 상태의 에그타르트.
가운데가 저렇게 돔처럼 올라와 있다~~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끼리 노나먹기 위해 4개 싸달라고 하고~
상호 명 ㅋㅋㅋ
막 나온거라 김이 폴폴 나서 종이 봉투를 열은 채로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맛난 냄새가 막... ㅋㅋㅋㅋㅋㅋㅋ 완죤 민폐..
직원들 한 개씩 먹으라고 나눠주고 배부르니까 좀 뒀다가 먹을까 했는데 ㅋㅋㅋ
옆에서 먹는 소리가 넘 맛나길래 나도 그냥 덥썩!
탱글탱글, 촉촉!!
한입 물고...
음식 한입 물고나서 찍은 사진이... 워낙 안좋은 추억이 있어, <- ㅋㅋㅋㅋㅋㅋㅋ
잘 하지 않는 짓이지만, 촉촉함을 조금이라도 알리려고!
오븐에서 막 나온거라 후후 불어가며 먹었다
그리고 입천장이 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은 촉촉하지만, 파이지는 완죤 바삭바삭
회사 근처라 앞으로 자주 사먹게 될 듯!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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