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전에 야심차게 디스코백st을 변형해서 만들겠다며 가죽을 잘랐으나, 수술로 인해 결국 한달 반 정도 쉬다가~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니 익숙지 않아서 여유롭게 천천히 즐기자~ 하는 중 ㅋㅋㅋㅋ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공방 고무패드도 다 바뀌었다~ 회색이라 사진 찍기 더 좋음 ㅋㅋㅋㅋㅋ 가방 어깨끈은 별도로 제작한 후 마지막에 붙이는 관계로 따로 만들 수 있는데, 집에서 자르고 하려니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 숙제로 조금씩 하기로 했는데 안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공방에서 목타치고 차근차근 해야지~ 가죽 색은 이게 젤 비슷하게 나온 듯... 이거보다 살짝 밝은 정도? 이건 뚜껑 지퍼 부분. 숙제로 앞뒷면 붙이고 지퍼부분 바느질 예정 이니셜 작업은 처음! 원하는 이니셜 모양을 사이즈에 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