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둘째날 일식으로 정한 조식
아침식사는 일식과 부페 중에 정할 수 있었는데, 1층에 있는 부페가 조금 붐비길래, 지하의 일식당으로 갔다~ 기모노를 입고 접객하던 일식당.. 벽면은 여기저기 꽃으로 장식 찻주전자. 귀여운 간장케이스 식사는 이렇게가 1인분. 일본은 언제나 각자 먹을 수 있도록 나오니 깔끔해서 좋다 밥양은 완죤... 2-3그릇은 나오는 양 ㅋㅋㅋㅋㅋㅋ 찬두부와 오뎅류, 미소시루, 구운연어, 계란말이, 츠케모노 등등.. 나온 밥은 반도 못먹었지만, 반찬은 싹싹 긁어먹고 ㅋㅋㅋ 커피는 없다길래, 밖에서 마시기로 하고.. 예쁘다~~ 호텔에서 커피를 마실까 했더니 10시 이후 오픈이라 어쩔 수 없이 밖으로.. 일본은 아침 세트를 파는 커피숍이 많다~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음. 육교를 건너가니 커피숍이 하나 있어 그곳에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