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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산토리니

요즘은 자꾸 갔던 곳만 또가고 또가고 ㅋㅋㅋㅋ 산토리니에 다시 한번 방문. 역시 차지키 소스가 넘 맛나다 다시 시킨 치즈~ 이게 다 치즈 덩어리 빵과 함께 냠냠~ 맛난 포크 수블라키 제일 유명한 메뉴 중 하나였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나는 다른 메뉴들이 더 좋다. 식당가서 대부분 추천메뉴나 베스트 메뉴는 내 입맛에 안맞을때도 많다 튀김도 한번~ 이건 괜찮았음~

맛집/양식 2015.07.06

백팩,크로스백 모두 가능한 가방 만들기!

어차피 바로 오마니의 버킨백을 만들 수는 없고, 무슨 백을 만들어야 하나... 하루에서 수십번은 마음이 바뀌던 와중에 눈에 콱 박힌 쌤의 새가방! 쌤이 만든 건 요거요거, 멀버리st 장식이 완죵 이쁨!! 암튼 갑작스레 일주일만에 완성을 딱 하셔서 내놓았는데, 크로스로도 백팩으로도 멜 수 있어서 넘 활용도가 좋아보였다~ 바로 이거 하기로 결정하고~ 가죽은 지난 번에 샀던 크리스페 카키색~ 내가 가진 것 중에 젤 작은 가죽이어서 아슬아슬 했으나, 딱~~ 맞게 떨어졌다! ㅋㅋㅋㅋ 사실 내 등치에 맞게 샘꺼를 좀더 크게 변형하고 싶었는데, 가죽 크기 땜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똑같이 ㅋㅋㅋㅋ 거기다 목타 칠 때 2미리로 했더니, 좀더 작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막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사진마다 다른 색 ㅋ..

선물용 머니클립과 여권지갑

와우, 그동안 꽤 많은 작업을 했는데 이렇게 밀려있었다니!!! ㅋㅋㅋㅋ 먼저 아래는 남대문 만물상사에 자투리 가죽이 들어왔다고 해서 오양과 다녀온.. 하도 싸고 그래서 짜투리 막 사왔는데 ㅋㅋㅋ 사고나서 보니 좀.. ㅋㅋ 싼티가.. ㅋㅋ 뭐 그래도 그럭저럭 연습용으로 쓸만한 아이들.. 가방이 끝나고 나서 선물할 곳들이 3군데여서 ㅋㅋㅋ 머니클립 1개는 나에게 직접 주문 넣으신 분이 계셔서 작업. 남자분인데 와인색상을 완죤 좋아하셔서, 내 장지갑에 사용했던 다코타 와인과 아부지 지갑에 들어간 미네르바복스 와인으로.. 다른 한 개는 8-9년동안 신세진 부장님께 선물. 크리스페 검정을 겉면으로 하고, 안감은 다코타 찐밤 마지막으로 여권지갑은 여행 전에 어르신 드리려고 제작. 겉면은 크리스페 검정, 안감은 우양..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둘째날 제호사(醍醐寺) 삼보원

잠시 방에서 쉬었다가 각자 선물을 챙겨서 제호사로... 짐이 무거워 가는 길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호텔에서는 2-30분 정도의 거리~ 엄마랑 회장님께서 계속 서로 택시비를 내시겠다고 ㅋㅋㅋ 장난아니게 경쟁하심 ㅋㅋㅋ 엄마가 절에서 간사장으로 활동 하시던 시기에 처음으로 제호사와 연결이 되었는데, 엄마는 그때는 함께 오실 수 없어서 이번이 처음 방문 일단은 사무실로 먼저.... 회장님 뒷모습이 살짝 ㅋㅋㅋㅋㅋ 제호사의 마크가 여기저기... 저게 원래는 왕가에서만 쓸수 있는 문양이라고 한다. 종정 스님은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이동 중이시라고 하여, 일단 제호사 구경을 먼저.. 사무실에 선물들을 맡기고, 스님의 안내를 받아 건물 전체가 국보인 삼보원으로.. 이곳은 불에 타 유실되었던 제호사를 도요토미 히데요..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둘째날 일식으로 정한 조식

아침식사는 일식과 부페 중에 정할 수 있었는데, 1층에 있는 부페가 조금 붐비길래, 지하의 일식당으로 갔다~ 기모노를 입고 접객하던 일식당.. 벽면은 여기저기 꽃으로 장식 찻주전자. 귀여운 간장케이스 식사는 이렇게가 1인분. 일본은 언제나 각자 먹을 수 있도록 나오니 깔끔해서 좋다 밥양은 완죤... 2-3그릇은 나오는 양 ㅋㅋㅋㅋㅋㅋ 찬두부와 오뎅류, 미소시루, 구운연어, 계란말이, 츠케모노 등등.. 나온 밥은 반도 못먹었지만, 반찬은 싹싹 긁어먹고 ㅋㅋㅋ 커피는 없다길래, 밖에서 마시기로 하고.. 예쁘다~~ 호텔에서 커피를 마실까 했더니 10시 이후 오픈이라 어쩔 수 없이 밖으로.. 일본은 아침 세트를 파는 커피숍이 많다~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음. 육교를 건너가니 커피숍이 하나 있어 그곳에 들어가서..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첫째날 와카루에서 저녁

제호사에서는 첫 날 저녁부터 함께 하자는 얘기가 있었으나, 우리 도착이 늦을 거 같아, 미리 정중히 거절해 놨었다. 예상대로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 한 것이 8시가 넘어서.... 저녁은 호텔 리셉션에서 추천을 받아서 간단히 소바를 먹으러 가기로. 닛신소바의 원조집이 있다길래 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기온거리 근처라고 하더니 그쪽에 가니 불이 번쩍번쩍.. 여기저기 기모노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암튼 딱! 도착했는데 ㅠㅠㅠㅠ 목요일이 정기휴일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하는 수 없이 택시기사님께 이 근처 맛난 음식점 없냐고 추천 좀 해달라고 했는데, 고민하더니 그냥 거리에서 대강 찾아서 들어가시라고 내려줌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들어간 곳이 와카루라는 소바&우동집! 들어갔을 때 사람들도 있고, 벽을 보니 ..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첫째날 리가로얄호텔 교토

호텔은 제호사에서 미리 예약해준 리가로얄호텔. 교토역 인근의 꽤 규모가 큰 호텔이다. 리셉션에서는 이렇게 예쁜 학종이들이 우리를 환영한다. 이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원하면 가져가라고~ 해서 꽃 하나 학 하나 홀랑 집어 왔다. 지금도 집에 고이 모셔놓음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가게에라도 가져가서 장식해놔야겠다~ 로비의 모습~ 엄마 인증 샷 하나 곳곳에는 그림이 잔뜩~ 방은 5층의 트윈룸들 어르신 하나와 우리 모녀 하나~ 면세품에 제호사 갖고 갈 선물들에 지저분 하지만, 호텔 사진은 찍어줘야 기억한다 나는 벽쪽에서 오마니는 옆에서... 룸 컨디션은 좋은 편. 깨끗한 건 물론... 화장실이 커서 감동 ㅋㅋㅋㅋㅋ 도쿄 갈 때마다 가격을 최우선으로 호텔을 골라서 그런가.. ㅋㅋㅋ 매번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첫째날 출발

당일 출발은 어르신의 컨디션을 생각하여 오후 3시20분으로. 사실 일찍 가서 더 많이 보고픈 게 내 맘이긴 했으나.. ㅋㅋㅋㅋ 그건 안될 말 버스를 타고 갈까.. 하다가.. 짐들고 고생하느니, 가격도 더 싸겠다, 그냥 차를 갖고 가기로.... 3박4일 주차료와 통행료를 합해봤자, 인천공항버스보다 싸다 ㅡㅡ;;; 버스비는 왜 끝을 모르고 자꾸 오르는가.... 덕분에 나는 편하고, 엄마는 힘들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르신 댁으로 가서 모시고 공항으로 궈궈~ 우리끼리 가면 되게 오래 기다리고 그래야 하지만, 모닝캄 회원이신 어르신 덕분에 줄같은 건 안서고 바로바로 수속하고 안으로! 일단은 점심시간이 그냥 지나기도 하여, 대항항공 라운지에서 식사를... 먹을 건 별로 없었는데, 그냥 조용한 분위기는 좋았다~..

간만의 힐링, 교토여행_준비

5월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박차고 나와, 6월에는 그동안 미뤄졌던, 어르신과의 교토여행을 추진... 일정은 이래저래 고민했지만, 결국 6/4-7까지의 일정으로 확정해서 항공도 미리 예약! 어르신께서 대한항공으로 예약하고 싶으시다고 하여... 그렇게 진행 ㅠ 사실 항공은 저가로 가고 싶었는데, 우리 의견 고집할 수는 없어서 의견대로. 사실 이번 여행은 작년 10월에 다이고지와의 교류로, 초청? 비슷한 형식으로 가는 거였는데, 작년엔 8월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는 바람에 무산이 되고... 한 달 쉬는 동안, 다시 가기로 되었다~ 사전에 다이고지에서 호텔 예약과 지불을 완료 시켜놓아서 다른건 고민하지 않음 어르신과 함께 하는 게 아니었으면 이렇게 초대받을 일도 없었는데, 진짜 최대의 행운 ㅠ 다이고지는 서기 8..

[이태원] 산토리니

얼마 전에 방송에서 산토리니가 나왔길래, 간만에 나들이 겸 들렀다~ 이날은 새로 가죽공예를 시작한 우양과 함께 가죽 재료 쇼핑을 하고, 차 있어서 편하니 바로 이태원으로 와서 식사! 2층에는 자리가 없어 3층으로 고고 역광이어 사진이 이상하게 찍히길래 그냥 자름 ㅋㅋㅋㅋㅋㅋㅋ 왠일로 기본 세팅도 찍어보고 ㅋㅋㅋ 사실.. 다 이런 식이라 기본 세팅을 찍을 게 없다... 이날도 해가 쨍쨍, 한 낮의 더위에 맥주부터 한잔씩! 지갑도 옆에 놓고 설정 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타브레드에 여러가지가 올라간 세트로 시킨 에피타이저 생긴 건 뭔가 텁텁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상큼하고 맛나다 옆에 하얀 건 차지키소스라고 하는데, 입맛에 딱! 맞아서 추가로 주문~ 맛났으니까 옆에서도.. ㅋㅋ 다음에 나올 메뉴와 함께 ..

맛집/양식 2015.05.26

[도곡동] CUISSON82

생긴지 2년쯤 됐나.. 집 앞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뀌숑83. 함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못 갔는데 이번에 첨으로 방문. 원래 스시몬 가려고 했었는데 하루 전에 전화하니 예약이 안되서 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변경한 건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물수건도 그냥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전 빵 뀌숑82만의 스프레드를 얹어 먹으면 되는데, 겉은 바싹~ 속은 부드러워서 맛나게 잘 먹었다. 2시 다되서 친구들이 와서 넘 배고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나온 메뉴는 수란을 얹은 하몽요리 우양이 하몽이 먹고 싶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수란을 터뜨려서 쉐킷쉐킷 같이 먹기! 섞어버리면 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있다! 좀 새로웠던 양파스프 프랑스 가정식 양파 스프라는데, 안에는 치즈도 가득~ 위에 얹어..

맛집/양식 2015.05.26

[천호동] 해중천반점

또 갔다, 해중천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먹기 위해 사는 먹보모임 멤버들 ㅋㅋㅋ 지난 번에 양갈비가 넘 맛나다고 하길래, 그거 먹으러 가자고 단합! 괜히 찍어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만 먹긴 아쉬우니까 양꼬치 1, 갈비 1 이렇게 시켰는데, 세상에 양도 많지!!! 이건 꼬치 1인분 이건 갈비 1인분!! 엄청 큰 갈비 3덩어리가 나온다! 왠만한 레스토랑 양갈비 스테이크보다도 훨씬 크고 두툼했음 그냥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모양새~ 불판에 3개를 다 올릴 수 없을 정도로 크기가 커서 ㅋㅋ 일단 2개만 먼저~ 워낙 두툽해서 앞뒤고 노릇노릇 구워주다가 잘라줘야 한다 이렇게 꽉 들어참! 넘 만족스러워서 괜히 계속 사진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라서 잘 익혀놓은 상태의 갈비! 냄새 하나 안나고 너무 맛나게 잘 ..

두번째 가방! 쇼퍼백 완성!

두 번째로 만들어야 하는 가방은 쇼퍼백으로~ 나는 예전부터 봐뒀던 마이예st을 만들기로 하고, 에쩨르에서 코코반데이라 네이비로 구입 바닥 마름모 1, 옆면 4, 어깨끈 4장씩을 자르고 각각 작업 바닥면이 옆면들 위로 올라오는 모양이라 시작 전부터 바느질 힘들다고 주의를 들으며 작업을 시작했으나...하아.. 한숨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끈은 쪼끄만 주제에 작업은 겁나 많아서 처음부터 시간을 갖고 따로 작업함 옆면들은 4쌍둥이를 각각 작업. 이번 안감은 회색 스웨이드로 정해서, 안감을 먼저 모든 면에 붙인 후, 옆면의 윗 부분들은 바느질 하고 마감 작업을... 제대로 된 작업대는 없고, ㅋㅋㅋ 크기가 커서 엣지코트 바르고 말릴 때는 저렇게 접어서 세워놓음 ㅋㅋㅋㅋ 바닥면은 4면에 각각 발을 달고, 안감을 부착..

[천호동] 해중천반점

요즘은 해중천에서 안 먹던 훠궈 먹느라 못 먹던 메뉴들 먹어보려 노력 중 ㅋㅋ (이런 노력만 열심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꽃놀이 하고 나서 그 먼거리를 이동해 굳이 먹은 ㅋㅋㅋ 김양, 오양, 우양까지 4명이서 ㅋㅋㅋ 요리들을 주문 나는 좀 먹다가 바로 엄마한테 가야해서, 포장 하나 해놓고 먹기 시작 서비스로 나왔던 만두! 돼지고기 파볶음! 짱 맛남!!!! 우양은 아직도 그 맛이 자꾸 생각난다며 ㅋㅋㅋㅋ 볶음밥 따위...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펑~ 깨뜨려 줌! 최고최고!!!!! 매콤새콤달콤한 가지볶음인지.. 뭔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적인 가지볶음도 있는데, 이게 맛나다고 해서 시켜서 먹었는데 오메~!!!!!!!!!!!!!!!!!!!! 계속 먹고 싶은 ㅠㅠㅠㅠㅠㅠ 자꾸 이거 먹겠다고 말하고..

150501 고양국제꽃박람회

오랜만에 동기 먹보모임이 뭉쳤.... 최양 임신 이후 첨 만나는 거라 기대기대~ 고양 꽃 축제를 가기로 해서, 며칠 전에 최양이 미리 표를 사놓고... 당일에는 차있는 우양한테로 가서 다같이 차타고 이동하기로. 9시에 양천향교에서 만나기로 해서 8시쯤 나갔더니 ㅋㅋ 넘 일찍 도착 그래도 우양이 바로 나오대서... 역 밖으로 나가는데, 높이가 너무 어마어마해서 ㄷㄷㄷㄷㄷ 오양, 김양까지 순서대로 다 도착하고~, 커피 한잔씩 사서 바로 일산으로. 우양네 집 근처 커피 맛났어~~ 오마니가 사주신 김밥을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일산 도착해서 롯데에 차대고 5-10분 정도 걸어서 호수공원으로... 최양이랑 조우해서 들어갔는데.. 아............................... 앞으로 가지 말아야지

나들이 2015.05.04

몹시 많이 밀린 일기 ㅋㅋㅋㅋ

앞에 사진 확인하니 3월 초부터 일기가 밀린 듯.. ㅋㅋ 3월초에는 엄마가 고교 동창들과 거의 처음 해외여행을 함께... 오사카 2박3일이긴 하셨지만, 1식은 자유가 있어 식당을 알아봐 드리고 쇼핑할 거리들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그랬다~ 그리고 가시는 날 비행기가 아침 8시인가 그래서 ㅋㅋㅋ 전날 다같이 모여서 놀다가 가신다길래, 외숙모랑 같이 신논현역까지 엄마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에, 버스정류장 맞은 편의 새로 생긴 함흥냉면집을 방문 ㅋㅋ 나는 비빔, 외숙모는 물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루룩 다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보름달이! 폰카로 대충 찍어서 ㅋㅋㅋㅋ 재료사러 오양과 동대문 방문했다가 귀걸이 득템 양쪽이 다른 모양이어서 언발란스로 하고 다니는데, 최근 계속 이것만 한다... 간만에 혼자 자니 가위..

일기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