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는 삼모녀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타블도우트로... 음식은 참 맛있는데 어쩌다보니 별로 안가게 됨 식전빵 발사믹이 옹졸하다고 엄마랑 언니가 화내심 넘넘 맛나게 구워졌던 버섯샐러드. 오일에 소금 후추 정도로만 간한 거 같은데 어쩜 이렇게 맛난가~~ 야채랑 같이 흡입 해산물 크림 리조또 맛있었다. 근데! 젤 맛났던 엔쵸비 오일 파스타 사진을 안찍었.... 내가 해산물 리조또에 심취한 동안 엄마랑 언니랑 다 휘젓고 ㅋㅋㅋㅋㅋ 나도 까먹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쵸비 오일 파스타는 정말 정말 맛났음 여기는 오히려 심플한 게 젤 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