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은 앙앙도 받을 겸 강남에서 z님 조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점심 때 나쁘지 않았다는 카레집으로 궈궈
얼마만의 맥주님 ㅠㅠㅠ
뒤에서 반짝 거린다 ㅋㅋㅋㅋㅋㅋ
나에겐 맥주의 후광처럼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두리 치킨 샐러드
과일도 맛나고, 치킨도 괜찮고, 샐러드도 괜찮았는데, 같이 먹으면 맛없는 오묘한 효과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 거 아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콤하니 괜찮았던 카레~
저 큰 난을 거의 다 해치워서 배가 빵빵해짐 ㅋㅋ
불금은... 법카님을 사용하기로 하고 빠네치킨 먹으러...
사진은 맛나 보이지만....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치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별로 없고 튀김이 대부분인 치킨
매운닭발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 뭔 맛인지 몰겠어....
닭발은 울 외삼촌표나 오양 엄니표가 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어보고 싶다고 외치던거 결국 먹었으니 만족.
물론 바로 튀어나와서 핫2를 가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욜은 점심 때 어르신 뵙고, 여행 사진책 드리고,
항차이라는 대만식 중국집에서 점심 먹고 와인도 받아옴
젤 좋아하신다는 와인
언니네랑 한 병씩 노나 먹어야지~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페라가모 오드리 빨강이^^
언니와 엄마의 내년 생일 선물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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