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토는 참 사랑하는 동네 카페.. 사실 이 동네에 구석구석 워낙 카페가 많아서 투어도 좀 다녀보고, 안가본데도 가보고 싶지만 주말이면 커피를 썩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가게 된다면 결국 아지토로 결정. 분위기나 음악, 그리고 뭘 시켜도 괜찮아서 엄마도 굉장히 좋아하신다~ 가서 많이는 안먹고 주로 좋아하는 메뉴만 시키니 사진이 다양하진 않아서 한꺼번에 모아서 올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비엔나 생크림 잘 안먹어도 에스프레소에 올린 건 가끔 먹는다 맛있었는데, 오마니한테 반은 뺏김... ㅠ 흑... ㅋ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항상 그릇이 이쁘다~~ 엄마는 맨날 뒤집어 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당 쇼콜라.. 더..더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사진을 남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