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타이가든

추석 연휴 중 엄마랑 사촌동생 델고 밥 먹기로 한날...

엄마가 톰양꿍 드시고 싶다고, 얼마 전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왕타이를 가려고 했는데,

흐윽.. 이 날까지는 휴일이었음 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그냥 타이가든으로 고고

 

오마니의 로망 톰양꿍

진짜 온갖 맛을 다 느낄 수 있는... ㅋㅋ ㅋ 울 식구들 넘 좋아하는 스프

 

새우를 다져서 튀겨내고, 소스는 자두 소스.

 

팟타이

상큼하니 맛났음 

 

내가 먹고 싶어서 고집한 그린커리.

코코넛 향 강한 거 넘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