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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셋째날 벙멜리아

셋째날은 전날 산 형부 추천의 톰양꿍 컵라면을 아침으로~ 여러가지 맛을 먹어보고 뭘 많이 사갈지 맘 속으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진 순서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맛났다! 이 날은 오마니까지 함께 해서 벙멜리아랑 톤레삽으로~ 외곽으로 이동 시간이 길었던 날! 벙멜리아는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앙코르 유적 티켓으로는 사용 불가! 느낌 상 따프롬 사원 같은.. 무너져 가는 사원을 나무가 지탱하거나 무너뜨리거나 하는 느낌 전체적인 규모로 봤을 땐 더 넓은 것 같았다~ 이렇게 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면.. 무너져있는.... 복구할 가능성이 많지 않은 곳 확실히 앙코르 유적군보단 사람이 그나마 적은 편이라.. 조용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았다. 중간중간 중국인 무리는 역시 어마무시하게 시끄러웠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펍스트릿&나이트마켓

니악뽀안을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로 지나가면서 스라스랑을 봤는데,.... 둘 다 물이 있는 일몰 명소긴 한데.. 스라스랑은 그냥 그런 걸로... 지나가면서 보기에도 그냥 네모난 수영장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집에 와서 좀 씻고 쉬고 정신 차리고 새로 화장을 싹 고친 담에 ㅋㅋㅋ 야밤의 외출을 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화장 싹 고치고 옷 갈아 입고 내려가니 ㅋㅋㅋㅋ 부모님은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ㅋㅋ 막 웃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밤 외출은 우리끼리만! 이동은 툭툭이를 타고~ 가는 길에 ㅋㅋㅋ 펍스트릿에 도착해서 인증샷 어딜 갈까 하다가, 그래도 오양이 첫 방문이니 젤 유명한 곳으로 가자~ 레드피아노에 가보고 만약 자리없으면 돌아다니면서 결정하기로....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니악뽀안

생각과는 달리 규모도 크고 사진 스팟도 많고 넘 즐거웠던 니악뽀안! 여기는 인공호수 안에 수상사원을 만든 곳! 인공호수래서 작은 곳을 생각했더니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였음 첨에 여기 얘기했을 때 아부지도 안가보셨는지 잘 모르셨는데, 여기 경치랑 일몰 괜찮다고 아시는 분이 말씀 하셨다고 우리를 델고 가셨음 가운데 놓인 다리를 따라 해자를 건너가며 찍은 풍경들 이 모습을 보니, 일몰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되었다~ 아쉬운 건 일몰을 기다리기엔 너무 오래 걸려 그냥 돌아가기로 했다는 것.. ㅠㅠ 이렇게 물이 가득한 해자도 건기에는 물이 다 마른다고... 근데 이번에 갔을 땐 건기였는데도 물은 많았다~ 해자 길이는 길면서 나무 다리가 좀.. 허접해서 ㅋㅋ 걷는 게 은근 무서웠음 거기다 어딜가도 중국사람들 때문에...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반띠아이스레이

앙코르 유적들 중 젤 이쁜 반띠아이스레이 조금 외곽으로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챙겨보는 유적지 중 하나다 점심을 먹고 한참을 달려 도착! 아부지가 차로 안내를 해주시니 원하는대로 막 다닐 수 있어 좋았음 어딜가도 길~~쭉한 나무들이 반겨준다 정교한 조각들이 유명한 이곳의 별칭은 '여인의 성채' 수많은 유적들 중에서도 보존 상태가 가장 훌륭한 곳이기도 하다. 정말 정교한 조각들 어디서나 관광객은 북적북적 다 복구시키지 못한 조각들 조각들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하고 아름답다 잘 보고 나와서는 넘나 더워서 코코넛을 먹기로 일단 오양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시키긴 했지만.. 난 이거 밍밍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오오오오오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최고! 시원하게 잘 보관해놔서 엄청 시원하고 ..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STUENG TRORCHEAK

바콩 사원에서 나오자마자 점심을 먹으러 고고 멀지 않은 곳에 가본 적 있는 현지 식당이 있다고 하셔서 함께~ 아부지는 가끔 봉사단체 통역도 같이 하시니까 그 단체들과 같이 유적지들 다니시면서 알게 되는 현지 식당들이 좀 많이 있으신듯 ㅋㅋㅋㅋㅋ 주차장도 엄청 넓고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이국적 느낌 팍팍이어서~ 맘에 들었다. 메뉴판! 이 사진을 보고 식당 이름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 요리들은 대충 이 정도 가격 이런 관광지 바로 앞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이 좀 쎄다~ 하긴.. 씨엠립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다! 가게 모습은 이런 식.. 아예 실내 건물도 있긴 했음 ㅋㅋㅋ 아침말고 매 끼니에 따라다닌 앙코르비어 캄보디아 음식 중 젤 유명한 록락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썰어서 소스랑 버무린.... 찹스테이크 ..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바콩사원

두 번째는 가까운 바콩사원. 바콩도 초기 유적인 롤루오스 유적이다~ 앙코르 유적들과는 위치가 달라 조금 떨어져 있음 여기는 유적 사원 바로 앞에 있는 최근 사원. 작은 규모지만 해자도 있다~ 앗.. 이 이마는 누구지.. ㅋㅋㅋ 우리 일행은 일단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뱀 저기도 뱀 조금씩 현대적인 부분이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 모양. 사실 앙코르 유적지들은 하나하나 대단하긴 해도... 한번에 너무 많이 보면 다 그게 그거 같고.... 더운데 계단! 계단!!! ㅠ 유적들은.. 가능한 것들은 다 복구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아예 불가능 한 것들도 많아서.. 그런 경우 한쪽 구석에 돌무더기인채로 놓여있다~ 어느 유적지를 가도 꼭 눈에 띄는 특징 중에 하나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둘째날 아침, 프레아코 사원

캄보디아가 2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늦게 자거나 전날 넘 피곤했어도 아침은 그럭저럭 일찍 일어났다. 둘째날도, 일어나서 엄마와 함께 토스트와 계란후라이, 과일 등을 먹고, 커피로 티타임~ 이 날은 좀 여유롭게 출발해서 앙코르 마켓 함 털어주고, ㅋㅋㅋㅋㅋ 옆에 진로 식품 가서 사장님께 오랜만에 인사 한번 드리고, 엄마 다시 모셔다 드린 담에 출발. 엄마는 일이 많으셔서 같이 못가신 날~ 앙코르 유적 티켓 사고, 살짝 먼 초기 유적지 쪽으로 고고 첫번째 들른 곳은 프레아코 사원. 다른 사원들에 비하면 연도도 오래됐고 엄청 작은 규모 내가 씨엠립에 갔던 5번 중에,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 최고라고 생각했었음 ㅋㅋㅋ 오후에 해만 없어지면 오히려 시원하거나 서늘하다고 느낀 정도로.... 근데 그 행운은 두번째 ..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첫째날 레드크랩

파크하얏트에서 놀만큼 놀고 나서.. 어쩔까 고민하다 부모님께 전화 드려보니 바쁘니까 좀 더 놀고 있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심칩 1.5기가가 있으니 당당하게 지도 어플로 검색해보니 럭키몰이 바로 근처여서 구경 가기로~ 2년 전 씨엠립은 정말... 인생 최악의 변비가 걸려.. 넘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자주 가서 문제였..... 어우 글에서 냄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몰 갔는데 막 닭살 돋고 난리여서 ㅋㅋㅋㅋ 넘 찝찝하지만 겨우겨우 해결하고 그 난리통에 부모님은 어디냐고 전화하시고 ㅋㅋ 결국 럭키몰에서 뭐 요거트 같은 거 조금 사들고 레드크랩으로 툭툭이 타고 고고 와우 러시아워 때 툭툭이는 첨인데.. 진짜 ㅋㅋㅋㅋ 더럽게 무서웠..... 사거리지만, 신호는 없으므로 그냥 4군데에서 아..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첫째날 파크하얏트

우리는 첫 날 그냥 쉬기로 했으니 할 일이 없다! 일단 식당에서 나와서 유심칩은 필요해서 3명 다 사서 갈아끼워놓고 ㅋㅋㅋ 뭐할까~ 하다가 파크하얏트 가서 티타임을 갖기로~ 부모님은 일이 있으셔서 먼저 들어가시고, 우리는 하얏트에서 놀기로 했다~ 내부에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한쪽 구석으로 살금살금 가면 셔벗과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 따로 있음 티와 치즈케익, 코코넛과 망고셔벗, 크메르 커피 훌륭했던 치즈 케익 이거 맛나서 ㅋㅋ 나중에 한번 더 먹음! 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셔벗 ㅠㅠㅠㅠ 정말 과일 통째로 넣은 것 같은 진~~~한 맛이다. 커피는...................................... 길거리에서 0.5~1불 주고 사마시는 게 더 맛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 ..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첫째날 마스터수끼

새벽에 도착해서 피곤함에 바로 쓰러졌지만, 그럭저럭 일찍 일어남.. 그래서 인나자마자 식당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설날 떡국을 먹었다~ 떡국과 떡갈비, 전까지 해놓으셨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가 드리고 간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우리 방에 두고 티타임의 여유를 즐겼음 ㅋㅋㅋ 가능한 매번 다른 맛으로 ㅋㅋㅋㅋㅋ 일단 오느라 준비하고 공항에서 헤매고 비행기 타고 오느라 피곤에 쩔어 있었으므로 첫날은 노라리노라리 뭐할까~ 하다가 점심은 수끼를 먹기로..... 어디 갈까 의논해보다가, 결국 예전에도 갔었던 마스터 수끼로 고고~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다!! 딱 2년 만의 방문이었는데, 예전보다 아주아주 훌륭해짐. 그땐 좀 냄새가 있었는데, 잡냄새 하나없이 너무 깔끔한 국물~!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간만에 3가족이 사..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씨엠립_준비와 출발

엄마도 씨엠립으로 완전 이주하시고... 명절에 일주일 풀로 쉴 수 있으니까, 비행기 표 알아보다가 구정 때 씨엠립에 가기로.... 언제나 그랬듯... 지겹게 널부러져있다가 오겠거니 했으나 ㅋㅋ 이것도 중간 얘기가 길지만..... 어찌어찌 먹보모임 친구들이 합류하게 되어 ㅋㅋㅋ 결국은 3명이 함께 씨엠립을 가게 되었다~ 둘 다 취중 티켓팅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내 비행 시간이랑 딱 맞춤...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하루이틀 늦게 가거나 일찍 온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암튼 3명 모두 이스타를 타고 2월 7일에 갔다가 14일에 돌아오는 일정. 이스타는 대한이나 아샤나보다도 시간이 늦어서... 7일과 14일은 사실상 그냥... 뱅기 타는 날이고.. 현지에서 보내는 시간은 8일에서 13일까지 6일동안 풀이었음 원..

염원의 다이어리!!

10월~ 11월 즈음부터 계속 올해부터 쓸 다이어리가 만들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다른 것도 많이 하고, 여행가느라 빠진 날도 많고 하다보니 결국 1월이 넘겨서야 완성됐다~!! 그래도 뿌듯뿌듯!! 이제 진짜로!! 다이어리 좀 잘 쓰면서 댕겨야지 ㅋㅋㅋㅋ 첨에 잘라놓은 샷은 없다! 디자인은.. 일반적인거 믹스해서 내가 직접! 그리고 가죽은 나파룩스, 빤딱빤딱하면서 가죽 느낌 제대로라 매력 쩌는 가죽인데... 칼질 바느질 뭐든 만족스러움 ㅠㅠ 다만 기스는 꽤 나는 편이라 작업하면서도 은근 조심해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성되기 전에 이미 여기저기 기스가 났지만.. ㅋㅋㅋ 명함&카드 들어갈 부분 바느질 최종적으로 이렇게 완성될 예정!! 간단한 바느질부터 완성. 나파는 저렇게 깔끔하게 이쁘게 바느질이 잘 ..

[이태원] 왕타이

원래 이태원에서 타이음식은 타이가든으로 항상 가는데, 엄마가 수요미식회에 왕타이 나왔던 걸 보시고는 가보자고 하셔서.... 결과적으론 우리 입맛에는 타이가든이 더 제대로. 왕타이는 좀... 맛이 연하고 한국에 맞춰진 느낌? 가게는 이런 분위기. 타이가든이랑도 비슷하다 이런 것도 한번 찍어주고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소스는 자두 소스~ 소스가 굉장히 달다 이렇게 그냥 통새우도 있고, 새우살만 다져서 튀긴것도 있고,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쏨땀 쏨땀이 더 강렬한 걸 원한다! 피쉬소스의 짭짤한 맛을 원한다!!! 그냥그냥 이었던 톰양꿍... 이건 타이가든, 또는 포브라더스가 더 나음 엄마 좋아하시는 국수인데 얘도 그냥 그냥... 대신 마지막에 후식을 준비해 주더라~ 코코넛 밀크에 투명 타피오카와 리치 ..

모든 게 처음인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마지막 날은 격하게 짐정리해서 택시타고 돌아오는 게 다여서... 전날의 감동적인 디저트들과 마지막 사진들을.... 이무리 카페의 디저트들! 이걸 아침 열시반에 사서 콘서트 끝날 때까지 하루종일 들고 다녔는데 멀쩡했음! 다 맛났지만 저 치즈케익이랑 푸딩은 진짜..... 미루쿠 푸딩이고 나발이고 이무리 카페가 젤 맛남 ㅠㅠㅠ 담날 공항 가기 전에 시간이 되면 사오고 싶었을 정도였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실패 ㅠ 이건 함께 했던 일행이 전날 예약까지 해서 구입했던 파운드케익 이거 진짜... 물건임.. 한동안 파운드케익 쪼가리라도 안사온 걸 후회 ㅠ 원래 파운드 케익 별루 안좋아하는데도, 첫맛부터 끝맛까지 정말~ 최고였음!! ㅠㅠ 마지막 아침은... 그동안 사 모은거 다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새 먹을 ..

모든 게 처음인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_주목적! 콘서트!!

이제 드디어 이 여행의 목적. 첫 일본 콘서트 참전!!! 가보고는 싶었지만 이래저래 못(안)가다가.. z님과 그 친구님 덕에 ㅋㅋㅋ 텐진에서 지하철로 이동 후, 역 앞에서 택시 타고 헐레벌떡... 이게 바로 야후돔이구나! 사람 엄청 많다!!! 팬라는 흔들어야 하니까 후딱 굿즈 사서 안으로 입장! 아리나는 아니어도 자리가 정말 좋았다! ㅠㅠㅠㅠ 양 손에 하나씩! 자세한 공연 후기는... 따로 적... 을까 과연... 아무튼, 정말 돈지랄을 적절히 적용한 무대와 구성이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정말 멋진 공연 ㅠㅠㅠㅠ 거기다 대화할 사람들이 많으니 끝나고도 더더더 재밌게 느껴졌음 그 와중에... 우리 코앞에 지나가면서 다들 찍어주고 웃어주고 그랬는데.. 눈감아버린 내담...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

[논현동] 육다시오(6-5, ロクノゴ)

송년회 기념으로 간만에 갔던 육다시오. 이 날도 엄청엄청 먹었.... 지금 포스팅이 최소 10개 이상 밀려 있는데.. 귀찮구나..... ㅋㅋ 여기에 오면 항상 코에도 맥주 7시쯤 오면 항상 여유있는 자리. 음식 말고도 사진을 찍어봄 일단 모찌리 도후 2개 킵! ㅋㅋ 한 분이 회사 땜에 항상 늦게 오시기 때문.. 이건 여기가 최고. 쫄깃쫄깃한 정도도 맛도 딱~ 적당한 맛 배가 많이 고프니까 교자 주문 교자도 맛남 ㅠ 이 날은 먹을 수 있었던 카키후라이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신선한 굴은 최고!! 여기로 목적지를 정했던 이유는 신메뉴 오뎅탕때문 간만에 먹어보는 한펜도 있고 작지만 이것저것 알차게 들어간 오뎅탕이었음 마지막 국물까지 후루룩 다 먹고... ㅋㅋ 젤 맛난 야키소바. 아무것도 아니지만 여기 야키소바는 ..

맛집/일식 2016.02.02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만요

엄마가 가시기 전에 어르신과 점심식사. 겨울이라고 로비에 이렇게 장식되어 있길래 우리도 사진 ㅋㅋ 2층 만요로 가서... 방으로..... 만요에서는 항상 정식만 먹었었는데, 주말은 미식부페라고 부페로도 이용할 수 있길래 이걸 먹어보기로. 회나 초밥은 계속해서 요리사들이 바로 바로 썰어주고, 다른 음식들도 접시 별로 놓여있다~ 부페로 주문을 하면 기본으로 식전 죽을 갖다주고, 와인은 한 잔씩 무료, 음료나 맥주는 계속 먹을 수 있었던 듯 그리고 식사가 진행될 때, 방으로 구이종류 따로, 튀김류 따로, 마지막 식사류도 따로 준다. 죽 언제나 그렇듯 사진은 내가 퍼온 음식만 ㅋㅋㅋㅋㅋㅋ 회 종류는 한 8가지 정도. 바로 썰어주는 만큼 상태도 아주아주 좋았다. 부페로 회나 초밥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참..

맛집/일식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