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전날 산 형부 추천의 톰양꿍 컵라면을 아침으로~ 여러가지 맛을 먹어보고 뭘 많이 사갈지 맘 속으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진 순서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맛났다! 이 날은 오마니까지 함께 해서 벙멜리아랑 톤레삽으로~ 외곽으로 이동 시간이 길었던 날! 벙멜리아는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앙코르 유적 티켓으로는 사용 불가! 느낌 상 따프롬 사원 같은.. 무너져 가는 사원을 나무가 지탱하거나 무너뜨리거나 하는 느낌 전체적인 규모로 봤을 땐 더 넓은 것 같았다~ 이렇게 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면.. 무너져있는.... 복구할 가능성이 많지 않은 곳 확실히 앙코르 유적군보단 사람이 그나마 적은 편이라.. 조용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았다. 중간중간 중국인 무리는 역시 어마무시하게 시끄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