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해중천에서 안 먹던 훠궈 먹느라 못 먹던 메뉴들 먹어보려 노력 중 ㅋㅋ
(이런 노력만 열심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꽃놀이 하고 나서 그 먼거리를 이동해 굳이 먹은 ㅋㅋㅋ
김양, 오양, 우양까지 4명이서 ㅋㅋㅋ 요리들을 주문
나는 좀 먹다가 바로 엄마한테 가야해서, 포장 하나 해놓고 먹기 시작
서비스로 나왔던 만두!
돼지고기 파볶음! 짱 맛남!!!!
우양은 아직도 그 맛이 자꾸 생각난다며 ㅋㅋㅋㅋ
볶음밥 따위...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펑~ 깨뜨려 줌!
최고최고!!!!!
매콤새콤달콤한 가지볶음인지.. 뭔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반적인 가지볶음도 있는데, 이게 맛나다고 해서 시켜서 먹었는데
오메~!!!!!!!!!!!!!!!!!!!! 계속 먹고 싶은 ㅠㅠㅠㅠㅠㅠ
자꾸 이거 먹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ㅋㅋㅋ 세명 이상은 되야 먹을 수 있다며
김양한테 거절당하고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굳이 일정을 만들어서 먹으러 간.. ㅋㅋㅋ
가지볶음 안된다고 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ㅋㅋ
고대하던 양꼬치를 드디어!!!
숯불 먼저 셋팅
고춧가루 외에는 양념이 없는... 이 자신감!
서비스로 나온 짬뽕 국물
여기 짬뽕국물은 계속 끓여놓던 거 아니라서 맛이 개운하다~
지글지글
우히히히히히히
잡내 하나 없이 넘넘 맛났다!
배부르면서도 안먹어본 요리 먹어보겠다고 시킨 닭날개 요리!
완죤 밥 반찬 느낌이어서 ㅋㅋ 밥도 한그릇 시켜 먹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해중천은 ㅠㅠㅠ 완죤 최고 ㅠㅠㅠㅠ
'맛집 > 아시안,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 하이디라오 (0) | 2015.07.21 |
---|---|
[천호동] 해중천반점 (0) | 2015.05.26 |
[도곡공] 포브라더스 (0) | 2015.04.23 |
[양재동] 브루스리 (0) | 2015.01.27 |
[이태원] 뉴와즈완 (1) | 201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