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를 나와서는 완전히 깜깜해진 야경을 즐기며 샥샥 귀요미들은 다시 한 번 ㅋㅋㅋ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화장실들도 들르고 굿즈샵도 가고 아 그러고보니 스누피 굿즈샵에서는 내 지갑에도 달라며 z님이 스누피 인형하나 사줌 그건 둘째날 사진에 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살 건 없고, 나는 해리포터 개구리 초코랑 젤리만... 근데 그 두개 샀는데 3만원................ 그리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팝콘을 샀음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통의 퀄리티가 더 높아서 ㅋㅋ 아깝진 않았음 ㅋㅋㅋ 넘나 귀여워서 감싸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누피의 옆모습이 줄지어 서있었던 입간판들 ㅋㅋㅋㅋ 으헝 안녕.. 이러면서 걷는데 앞쪽이 뭔가 자와자와 뭐지 하면서 갔더니,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막 뭔가가 끝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