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태원에서 타이음식은 타이가든으로 항상 가는데,
엄마가 수요미식회에 왕타이 나왔던 걸 보시고는 가보자고 하셔서....
결과적으론 우리 입맛에는 타이가든이 더 제대로.
왕타이는 좀... 맛이 연하고 한국에 맞춰진 느낌?
가게는 이런 분위기. 타이가든이랑도 비슷하다
이런 것도 한번 찍어주고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소스는 자두 소스~ 소스가 굉장히 달다
이렇게 그냥 통새우도 있고, 새우살만 다져서 튀긴것도 있고,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쏨땀
쏨땀이 더 강렬한 걸 원한다!
피쉬소스의 짭짤한 맛을 원한다!!!
그냥그냥 이었던 톰양꿍...
이건 타이가든, 또는 포브라더스가 더 나음
엄마 좋아하시는 국수인데 얘도 그냥 그냥...
대신 마지막에 후식을 준비해 주더라~
코코넛 밀크에 투명 타피오카와 리치 통조림 넣고 쉐킷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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