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들 중 젤 이쁜 반띠아이스레이
조금 외곽으로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챙겨보는 유적지 중 하나다
점심을 먹고 한참을 달려 도착!
아부지가 차로 안내를 해주시니 원하는대로 막 다닐 수 있어 좋았음
어딜가도 길~~쭉한 나무들이 반겨준다
정교한 조각들이 유명한 이곳의 별칭은 '여인의 성채'
수많은 유적들 중에서도 보존 상태가 가장 훌륭한 곳이기도 하다.
정말 정교한 조각들
어디서나 관광객은 북적북적
다 복구시키지 못한 조각들
조각들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하고 아름답다
잘 보고 나와서는 넘나 더워서 코코넛을 먹기로
일단 오양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 시키긴 했지만..
난 이거 밍밍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오오오오오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최고!
시원하게 잘 보관해놔서 엄청 시원하고 맛났음!
속껍질까지 싹싹 다 긁어먹음 ㅋㅋㅋㅋ
아부지 드시는 거 보고 우리도 추가로 시킨 크메르 커피!
걸쭉하고 진한게 최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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