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베어와 함께 한 오사카 여행_첫째날 USJ 해리포터 3

굿즈들은 안사고 그냥 나와서 보니 여기가 지팡이로 마술 경험할 수 있는 곳인가보다 ㅋㅋ

 

저쪽 끝에서 망토입은 애기한테 언니가 마술할 수 있게 막 알려주면 그대로 하고..

그럼 이 깃발들이 바람에 휙~ 날아오름 ㅋㅋㅋㅋ

 

호그와트 들어오는 반대방향 쪽 ㅋㅋㅋ

자, 그럼 이제 버터맥주 마시러 가자! 대체 무슨 맛이냐 두렵다 ㅋㅋㅋ

 

이쁘다

 

가는 길에 지팡이 가게 들러봄 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플라스틱잔에 담긴 맥주 2잔을 시키는데,

와우, 점원 언니들도 진짜 프로의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친절하고 좋음 ㅋㅋㅋ

그러면서 밖의 자리가 호그와트 성도 잘 보이고 추천한다고 거기서 마시래서 그쪽으로..

 

진짜네!!! 추천 고마워요! ㅠㅠㅠㅠ

원래의 포토존은 폰카로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찍히지가 않는다

근데 이곳은 조금 더 떨어져있어서 딱 이렇게 보기좋게 찍힘 ㅠㅠㅠㅠㅠㅠ

 

이게 바로 버터비어 ㅋㅋㅋㅋ

 

성을 배경으로 ㅋㅋㅋ 

 

우리가 마시기 전에 각자 미야마에게 먹여준다 ㅋㅋㅋ

나는 하양이

 

z님은 노랑이 ㅋㅋ

 

그리고 얘네들도 호그와트 왔다간다고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 안은 이런 모습 ㅋㅋ

 

 

 

 

시간대 별로 찍은 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는 맥주 1/3도 못마시고 화장실가서 다 버린 다음 컵은 챙기기 위해 씻었다 ㅋㅋ

근데 화장실에 그런 사람 태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리포터존 안의 화장실에서는 모두 모우닝머틀의 울음소리가 계속 들림 ㅋㅋㅋㅋㅋㅋ

이런 깨알같음도 너무 좋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해리포터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녕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