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가족여행, 홍콩 - 호텔

여러군데 계속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곳! 셩완 아크보호텔

셩완 페리선착장 쪽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한 10분 정도 거리

처음엔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려웠는데 4일동안 익숙해지고 나니 아주 편하고 좋았다.

 

높지 않은 18~20층 정도인데, 일반 객실은 한층에 2개, 부모님처럼 스위트 객실은 1개씩 있었음

 

여긴 우리방, 트윈룸

10층인가 그랬... 왜 벌써 기억이 안나냐 ㅋㅋㅋㅋ

 

부모님 방은 아래쪽층이었는데, 여긴 소파랑 테이블이랑 있어서 매일 밤 술파티를 책임졌다

침대 뒤쪽으로는 옷방이

 

되게 대충 찍었네 ㅋㅋㅋㅋ

옷방 있고, (쁘띠)서재 테이블, 티테이블 있고...

 

이렇게 소파, 소파 맞은 편은 티비,

침대 맞은편도 티비가 있는데, 위 사진 나무 벽 같은 곳에서 리모컨으로 조정하면 올라옴

 

뭐 티비를 켤 일은 없었지만...

아 저 유리문 밖이 베란다라 거기 꽤 넓고 잘 되어있었는데, 골목길 안이라 경치는 구렸음 ㅋㅋ

 

테이블 아래는 냉장고, 수납함들

 

화장실은 변기, 샤워룸 다 분리, 욕조도 있었던 거 같은데 사진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