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타워 조금 지나면 나오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첨엔 티비에 나오는 것만 보고 저게 대체 왜 관광명소인가 생각했는데 직접 가보니 유명할 수 밖에 없더라
지인짜 길고 여러갈래로 왔다갔다 가능
길을 건너 정면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저 꼭대기를 지나서까지 연결된 에스컬레이터
이곳은 다다음날도 쇼핑하러 또 올 예정
저 나무부분부터 에스컬레이터가 시작됨
올라가는 건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 건 계단
골목골목 언덕길이 상당했다
우리는 중간에 나와 옆으로 빠졌는데, 길이 이쁘다며 두 분 한 컷
갑자기 다른 세상이 나와서 놀랐어 ㅋㅋ Parade Ground
타이쿤은 굳이 들어가서 보진 않고 그냥 밖에서만 보고 쉬는 시간을 잠시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 다같이 땀을 닦고,
다시 이동 시작
조금 더 올라가 본다
우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는 털어줘야지
줄 서서 빵사기
다른 빵들 다 맛있어보였는데 계속 갖고 다녀야해서 안사고, 에타 4개랑 애플파이었나 그런 거 하나 삼
옆에 벽면이 알록달록 이뻤는데, 셀카 찍는 세 명을 찍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은 편도 알록달록 이뻐서 아부지 찍어 드렸더니
엄마 난입
둘이 셀카도 찍음
옆으로 이동하는 길에 비싸보이고 좋아보이는 마트가 있어서 잠시 더위도 식힐 겸 구경
목마르고 당 떨어져서 패션후루츠 믹스 쥬스 하나 사서 4명이 나눠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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