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냉먹고 쭉 걸어내려오다가 자리 있는 카페로 쇽케익이 맛있어보여서 케익 하나 추가 나는 플랫화이트그리고 마롱 밀푀유. 저 케익이 생각보가 맛있어서 같이 배고픈 사람처럼 흡입 다 먹고 대충 시간 되겠다 싶어 이동 와 장충 진짜 오랜만이었어 ㅋㅋㅋㅋㅋ 엄마랑 간거라 모바일 발권 안되고 티켓을 바꿔야하는데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가흥국팀 버스 발견(이라기엔 너무 대놓고 앞에 있었지만) 티켓을 바꿔서 고고 자리 선택이고 뭐고 그냥 랜덤으로 배정되는걸루 했는데 꽤 괜찮았음 아쉽게도 경기는 안뛴 연경신경기 중에 훔쳐보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