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추석 바로 당일이라 원래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딤섬스퀘어는 문을 닫아서
대강 식당을 찾으러~ 주변에 펍들만 겨우겨우 열려 있었다. (8시반이 넘은 시간이라)
어.쩔.수.없.이 펍에 들어와서 안주랑 맥주 한 잔씩 주문.
와 물가...!!!!
아부지가 엄청 큰 잔으로 시키심 ㅋㅋㅋㅋㅋ
샐러드 하나랑 치킨 하나 시켰음
4명이라 하나씩 나눠먹기
치킨은 첨 나왔을 때 안찍었는데 맛있었음 ㅋㅋㅋ
사진만 남기고...
비싸서 추가 주문 없이 그냥 나와서 호텔 가는 길에 초밥포장해서 파는 곳을 가기로 함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골목길
이 사진을 찍고 호닥닥 올라가신 아부지
이 사진 맘에 듬 ㅋㅋㅋㅋㅋㅋ
고요한 밤거리와 기다리고 계신 아부지
요렇게 사왔는데, 생각보다 아주 맛있었음 ㅋㅋㅋㅋ
홍콩이 초밥이 맛있네~~
이 날은 소맥으로 마무리, 편의점에서도 한국 소주는 다 있어서 아부지가 사오셨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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