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호수 좀 보겠다고 너무 고통받은 날 저녁은.. 몸보신 ㅋㅋㅋㅋㅋㅋ
내가 올때마다 들르는 용봉탕파는 씨푸드 레스토랑
근데 넘 비싸고 중국사람도 많아지고 그래서.. 앞으로는 좀 피해야 할 듯...
그래도 참 맛나단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기 전부터 우양은 자기는 그런거 못먹는다고 냄새나면 어쩌냐고 했는데...
역시나 괜한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판이 참... 지저분 ㅋㅋㅋㅋㅋ
간판 하나에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의지가 보임 ㅋㅋ
또 앙코르 비어로 시작 ㅋㅋ
그치만 이날 저녁은 소주가 딱!!인 안주여서 소주로 달렸다!
땅콩을 살짝 볶아서 설탕이랑 소금에 묻혀낸...
어딜가나 먹게되는 간장 소스
회 한 접시..
밑에는 얼음팩이 깔려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거랑 비교도 안되게 옹졸한 양인데.. 이만큼에 엄청 비쌈 ㅠ
조개요리
위에 올라가 있는건 양파튀김? 느낌.
묘한 맛인데 짭짤하니 맛남
여기서도 모닝글로리 볶음
나왔다, 용봉탕!!
어째 자꾸 양이 줄고 있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까지 투입해서 보글보글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짐 ㅋㅋㅋ
용봉탕의 묘미는 마지막 죽인지 볶음인지 알 수 없는 밥 ㅋㅋㅋ
우리는 몰랐는데 회 시켜서인지 나중에 매운탕도 나왔다
이미 배는 터질 거 같은데 이것도 엄~~청 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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