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 주말 아침에 가끔 땡기면 일어나서 준비하고 파주로 고고 여긴 11시에 와도 줄을 서있는 집이라 기대를 하지 말고 그냥 가야한다 ㅋㅋㅋㅋ 주차장도 넓고 식사 자리도 많아서 회전율은 꽤 좋은 편 도착하면 번호표를 뽑고 불러주길 앞에서 대기해야함 기본 반찬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그냥 싹쓸이하고 나옴 ㅋㅋㅋ 나물 버섯 김치 전 두부 그냥 다 맛있음 ㅋㅋㅋ 작은 보쌈 하나! 두부보쌈이랑 두부 두툼한 덩어리가 함께 나옴 ㅋㅋ 고기도 잘 삶아서 냄새없이 호로록 흡입하게 된다 그리고 매번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고 나오는 청국장 ㅠㅠㅠ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 씹히는 거 좋아하는데 여기 거가 딱 그렇고 짜지도 않고 그냥 딱 내 입맛 쉬는 날 없구 아침 6시부터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