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너무 맛있다고 전부터 들어서 너무 궁금하던 차에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예약하고 다녀옴!!!구석으로 꼬불꼬불 들어가서 겨우 찾은 이곳 ㅋㅋㅋㅋ2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우리가 갔을 때 주차장이 꽉 차있어서 주차하는데 살짝 애먹음 음식은 3시까지 주문가능, 브레이크타임 1시간! 커피는 계속 마실 수 있단다~ 입구! 햄버거도 유명한 모양! 엄청난 바베큐 기계들이 쭈루룩~!밖에서 해서 그런지 가게 안은 고기잡내가 1도 안남!! 대신 커피향이 가득~ 자리를 안내받고... 우리는 미리 콤보세트를 시켜놨기 땜에 커피만 추가로 전같은면 무조건 고소함만 찾겠지만, 동기님 영향으로 요즘 산미있는것도 찾는 중그런고로 에티오피아 아리차를 시켜봄 (사실 하나는 품절이라고 했다..) 바베큐 세트 메뉴들은 이렇게~우리가 시킨..

저번에 너어무 오래 기다려서 들어갔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해브!이번엔 확실하게 예약해두고 들어감 ㅋㅋㅋㅋ 메뉴~ 저번엔 술 먹을 게 아니라 아예 안봤었는데, 주류 메뉴들도 가격도 나쁘지 않다나는 이번엔 상그리아 와인들도 가격 괜춘 <p ..

그닥 추천은 아니지만 먹은 기록 정리오랜만에 일덕질 칭구들을 다 같이 만나 즐겁게 놀았던 하루!4명 다 모인 거 넘넘 오랜만이라 엄청 좋았음 ㅋㅋㅋㅋㅋ 건물이 되게 특이하게 생겼더라 연남에 워낙 그런 곳이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 나는 청귤에이드 이거때문에 온 거였음 ㅋㅋㅋㅋ 사람 홀리는 비쥬얼 그릇 다 내려놓고 떼샷 이건 추가로 시킨 연어차바타샌드위치 명란크림스파게티 무난무난 그냥그냥 ㅋㅋㅋㅋ 얘도 그냥 있는 거 종류별로 올리고... 끝... 특별한 것도 맛있는것도 아님 이것 역시 보이는 건 되게 이쁘고 맛있을 거 같은데 음식맛은 다 평범이라 두 번은 안갈 듯  https://naver.me/FJH66UJN 데일리라운드 연남 : 네이버방문자리뷰 550 · 블로그리뷰 853m.place.naver.com

애호박 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진 어느 날 저녁.퇴근하다 집에 전화하니 애호박이랑 양파는 있대서 고기만 사갖고 ㄱㄱ고추가루와 새우젓 만으로 간해서 먹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음 ㅋㅋ애호박이랑 양파덕분에 달큼~ 나쁘지 않게 먹었던 참치. 장 보러 갔다가 사오심 이건 하나로 마트에서 사오신 거 사장님이 닭갈비 선물 받으셔서 직원들에게 한봉씩 나눠주셨는데, 한봉지 다 털어 넣었더니 양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람 ㅋㅋㅋ 그래도 야채랑 떡 추가해서 쌈 싸먹다! 집밥은 아니지만 ㅋㅋㅋ 맥그리들 첨 먹어서 기록그냥 맥머핀이 좋아... 걸핏하면 해먹는 루꼴라 김밥! 너모 간편하고 맛있고 좋아~~ 위에 것도 괜찮다 했었지만, 얘랑 비교하니 너무 별로인 것 ㅋㅋㅋㅋ이건 트레이더스에서 사오신 거고, 정말!! 맛있었음 ㅠㅠㅠ 연어는 ..

커피에 이어 카이막 체험에도 갔었음 ㅋㅋㅋㅋ원래 같이 예약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못가게 되서 내가 혼자 다... 이건 다른 방에서 기다리는 동안 색유리 이뻐서 찍음요거 만드는 체험수업도 있던데~ 수업은 총 3가지를 만드는데, 전통방식의 카이막(물론 재료가 다름) 1가지, 야매방식의 카이막 1가지, 그리고 피데 빵원래 클래스 인원 8명인데, 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7명으로~ 대신 결과물도 2명분을 받아옴 이건 쉬운 방법의 카이막,우유 생크림 버터 전분 이렇게 섞어서 끓이고 푸딩같은 상태가 되면 굳히면 끝~ 전통적인 방법은 저 들통에다가는 우유랑 생크림을 넣고 끓이면서...정말 계속 휘저어주고 국자로 푸고 내리고 하면서 수분을 날려주면서 거품기름층을 올림한시간 넘게 미친듯이 저 작업을 했던 듯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예전 것~동대문에서 격한 샤핑을 마치고... 들어가는 길에 이른 저녁 같이 먹자는 얘기가 되어 갑자기 가게 된 영등포 수육집~! 메뉴는 초간단그래서 일단 모듬수육을 시켰음 수육을 찍어먹을 소스와 기본 찬은...그냥 김치랑 절임채소 정도만? 메뉴 시키면 이건 기본으로 1개씩은 나오는 해장국인데, 해장국 맛집임 ㅋㅋㅋ심지어 추가해도 가격도 저렴~! 꼬리찜이 먼저 나온다! 밑에 새콤새콤한 간장소스가 부어져 있어서 그냥 바로 먹으면 된다. 그리고 나온 스지랑 아롱사태 수육~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이고 리필했음 ㅋㅋㅋ (국물뿐이 아니었지만) 꼬리찜 먹고 남은 소스에 소면 추가! 소스가 새콤달콤이라 면이랑 같이 먹기 딱 좋음! 수육 1회 추가... 2회 추가... 국수 그냥 3그릇 추가... 이렇게 푸짐..

이것도... 상당히 예전일 ㅋㅋㅋ 2년 전인가... 암튼 하나하나 기록해두는 용이니까...;;그 사건(...) 이후 딱 일주일 뒤의 일~일이 있어 판교까지 갔다가 간김에 모란시장 근처에서 등갈비 먹고 오기로 해서 8명인가가 방문가서 보니 예~~~~~전에 엄마가 티비에서 보시고 갔던 천호동 등갈비집이랑 같은 곳이었음근데 거긴 별로 맛있다~ 느낌은 아니었는데 여긴 더 괜찮았다! 집게가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ㅋㅋ 밑반찬은 간단함 치즈폭포 등갈비 치즈 주루룩~  매콤치즈 철판구이! 맥주와 하이볼, 각자 마시고 싶은 것들로~! 사진이 똑같아 보이지만, 왜 있냐!? ㅋㅋ 맛있어서 계속 추가했기 때문 ㅋㅋㅋ 다른 맛도 추가하고 그랬는데 그건 사진이 안남아있다  마지막은 한국인의 디저트, 치즈볶음밥!! https://n..

지난 토요일 공연을 보고나서 가려고 미리 정해놨던 곳11:30에 오픈해서 새벽까지 영업인데, 4시 좀 넘어 갔더니 이미 만석이라 좀 기다리다 들어갔다 ㅋㅋ대신 방 하나를 전세낸 거처럼 되서 편하고 좋았음 ㅋㅋㅋ 막걸리는 묵전 스페셜이 있길래 이걸로 일단 2개 주문~!총 6명 이었지만... 한 명은 술을 못 마시니까 ㅠㅠㅠㅠ 전이랑 함께할 간장양파랑 청양고추 쏙쏙 집어먹는 거 너무 좋음 ㅋㅋ 일단 감자전과  미나리전을 주문 감자전은 내가 해먹는게 더 맛있었고 (좀 질기고 딱딱)미나리전은 굿굿 ㅋㅋㅋ 맛있었다! 배고파서 김치전도 시키고 모듬전은 소자로 2개 시키려고 했더니, 그냥 대자 시키고 두 개로 나눠 주겠다고 해서 ㅇㅋㅇㅋ 함이게 한 쪽에만 준 양 ㅋㅋㅋ..

이스탄불 문화원에서 튀르키예 커피 체험을 하기 위해 친구랑 예약했던... 2022년......(먼산~) 1시반에 예약을 해놔서 미리 점심을 먹고 ㄱㄱ 튀르키예의 향이 가득한 장식으로 꾸며진 실내 다른 곳에서 기다리다가 강의 하는 곳으로 들어가니 8명에 맞춰 미리 준비되어 있었음 우리 둘만 빼고 다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피가 튀르키예에서 진짜 유명한 곳이고 카페인데... 맛있어서 이거 한 봉 사오고 싶었다 ㅋㅋㅋㅋㅋ 함께 먹을 로쿰 이뻐서 찍은 다른 주전자 ㅋㅋㅋ 커피 가루를 왕창 넣더니 이렇게 함께 끓임 이건 제즈베라는 용기~ 요렇게 팔팔 거품이 올라오면 그 거품을 각 잔에 조금씩 나눠담고 나눠담고 하는 식으로 여러번 반복 이렇게 한 잔씩 ㅋㅋ 이것도 귀여워서 한 컷 가루가 그대로 같이 들어간 커피..

이것도 또 옛날 일인데 ㅋㅋ 다른 곳에 다 기록을 해둬서 다행 ㅋㅋㅋㅋ 방어철에 바다회사랑 사람 넘 많으면 항상 이곳에서 먹음 근데 여기도 사람 정말 많은 곳 ㅠㅠㅠ 원래는 여기를 가려던 건 아니구, 맵스 볼 일이 끝난 후 바다회사랑2호점을 가려고 했었다. 이른 저녁이라 충분히 자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득 안고 갔는데... 아... 사람들 이미 줄 서서 기다리는 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먹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기다림은 안되지 하며 발 길 돌려 간 곳이 여기! 택시 타고 신촌에서 이동하다가 여기를 지났는데, 이 집도 맛있었다~ 뭐 그런 얘기를 했었음 ㅋㅋ 암튼 방어 먹기로 했으니까 자리에 앉아서 일단 방어 대자로 주문 첫 잔은 힘들었으니까 소맥하려고 소주 하나 맥주 하나 술 먹겠다고..

초밥 먹으러 가자는 약속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예전에 가던 문스시는... 또 수련을 떠나러 사장님이 사라지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이름도 바뀌어서... 다시 찾아야... 그래서 미친듯이 검색을 하다가 찾은 스시한.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해서 다녀옴. 첨 써봤는데 편하더라 근데 가게 별로 예약금 걸고 추가금만 결제하는 경우도 있고, 취소 후 가게에서 전액 다시 결제하는 경우도 있음 스시한은 인당 가격의 50%가 예약금으로 결제되고, 가게에 도착하면 캐치테이블에 결제한 예약금은 취소됨 원래는 가서 따뜻하게 데운 정종 잔으로 하나 시켜서 먹을까 했더니, 술의 종류는 다 병으로만 판매...ㅠㅜ 12월 말까지 콜키지 1병까지 프리라, 그냥 화이트와인을 한 병 챙겨감. 아 근데 가서 보니 메뉴에 ..

가든파티를 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지지난달부터 차근히 작업 중 가죽 고를 때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많아서 결국 원장 통으로 사고, 하는 김에 내 버킨도 만들어야지~ 하면서 종일 가죽 재단을 했는데, 진짜 컨디션도 너모 안좋고 자꾸 실수가 나와서 일부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먼저 작업!! 초반에 조금 마감하고, 죽도록 바느질하면 끝나는 가방인데 그래서인지 조금 즐겁다이 날은 친구가 가죽에 구멍 하나만 뚫어달래서 이쪽으로 불러서 같이 우동먹고 공방에 놀러옴작업하는 사진 도촬 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름송곳질 하는 중 젤 싫은 손잡이 작업 ㅋㅋ 바느질 할때 안에 심지가 자꾸 꼬이고 돌돌 돌아서 가운데로 맞춰 작업하기 제법 귀찮음 ㅋㅋ 손잡이 바느질 하는 틈틈히 마감 끝난 건 본체..

재작년 가을 전어를 먹으러 주말 강화 나들이에 갔다가 밴댕이를 먹고 돌아온 곳! 근데 여기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은 한 번 더 다녀오심 ㅋㅋㅋㅋ 강화 밴댕이 마을 근처에 있음!!! 외부 사진은 찍어놓지 않아서, 네이버 거리뷰 사진으로 대체~ 강화도 밴댕이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거의 끝, 경찰서 있는 부근에 있다! 업체 등록나오다 안나오다 해서 ㅋㅋㅋㅋ 다시 찾기 너무 어려웠음 ㅠㅠㅠ 전어를 먹으려고 물어보니 전어 너무 잘아서 맛이 없다고 밴댕이 코스를 추천! 그대로 먹어봄 기본 반찬은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다 맛깔스러운 걸로 푸짐하게~ 그리고 전어랑 밴댕이 파는 곳 답게 쌈장이 아주 맛있었음 코스1은 바로 회~ 잔뜩 쌓아서 나오는데 여기서도 우리는 맘에 들었다~ 속이지 않고 양이 꽤 묵직하게 나옴 그리고..

부일갈매기 가려고 몇 번 그러다가 실패하고... 이젠 진짜 먹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한달 전쯤 멤버 모집해서 다들 가능한 날짜 협의하고 야심차게 전화! 다행히 4/13 예약 가능해서 호로록 다녀옴 들어가기 전엔 다들 반신반의 하며, 고기가 고기지 뭐가 다르겠어? 했지만.... 엄청나게 먹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니 예약석이라 테이블 기본 준비 완! 저 파채랑 가늘게 썰어 양념한 단무지는 섞어 먹으란다. 그렇게 먹기 좋게 파채 양념이 약함! 좋아! 엄청난 술메뉴 부일은 콜키지가 병당이 아니고 테이블당이라 술이 괜찮은게 있다면 들고 가도 되지만 술 종류가 워낙 많고, 사케나 소주도 병/잔 모두 주문 가능해서 그냥 시켜먹어도 좋음!!! 메뉴는 저렇게! 그때 그때 있는 거 없는 ..

엄마와 볼 일을 보고 집에 가기 전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가본 친구! 일산 애니골에 있는고기집이다~ 저때 볼 일은 ㅋㅋㅋ 집 보러 다니기 탄현 쪽에 괜찮은 아파트 있대서 보러갔었는데 거기 갔으면 큰일 날 뻔 ㅋㅋㅋㅋㅋ 지금 집이 쵝오다 ㅋㅋㅋㅋㅋㅋ 주문은 갈비살이랑 껍데기 불은 연탄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야채절임 정도지만, 하나하나 직접한 듯 맛깔스러움 고기는 갈비살 2인분과 돼지 껍데기를 시켰다 이건 이미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찍은 듯~ 왜냐하면 가격 대비 양도 괜찮다고 느꼈으니까~ 요즘처럼 비계가 같이 많이 붙어있는 껍데기가 아닌 옛날식 껍데기가 커다란 3덩어리가 나옴 때깔 이뿌다 ㅠㅠㅠ 이렇게 익혀서 김치들이랑 호로록~ 껍데기도 노릇노릇 구워서 입에 쏙 넣으면 진짜 잡내 하나도 없이 너무너무 쫄깃하..

식기들이 독특했던 한땀 ㅋㅋ 이름부터 한식집 같은 느낌인데 디저트 카페임! 원래도 일루 가려고 움직이긴 했지만, 밖에서 보니 파블로바가 있길래 여기!!를 외치면서 들어감 파블로바와 케익 한 개를 시키고 잠시 대기 포크를 이런 곳에 담아주길래, ????? 상태가 되긴 했는데 커피는 주석잔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화님 서폿해준 주석잔이 생각나더라 ㅋㅋㅋㅋㅋㅋ 얼그레이 캬라멜 케익 얼그레이 향이 가득한 케익이었음 그리고 크림이 먹을만함 먹기는 힘들었지만, 너모 이뻤던 파블로바 엉망진창으로 부숴가며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딸기들이 다 신선했고 크림도 괜춘~ 물론 커피 없인 먹기 힘든 달달이지만, 배불리 밥 먹고 가서 케익 두개를 아작냈음 ㅋㅋ https://naver.me/xv0CQw9K 한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