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고작 일주일 동안의 일기 ㅋㅋㅋㅋ
밀린 일기 마지막!!!!
여전히 달리고 있는 엄마와 나만의 유행 ㅋㅋㅋ
연어가 이렇게 새로 나왔길래 사봤다~
김말이 보다는 그냥이 더 좋다. 김맛이 방해됨
그래도 연어는 듬뿍 들어있고, 가격도 조금 더 싸니 괜찮은 편
우리 식구들은 엔가와를 정말정말 사랑함 ㅋㅋㅋㅋ
그래서 초밥도 회도 엔가와는 필수!!!
급 가게된 쿠시카츠 다루마. 이건 기본
생맥 한잔과
무슨 세트메뉴..
응 괜찮은 맛나는 쿠시카츠 느낌 ㅋㅋㅋ
근데 이거 외에는 먹을 메뉴가 없어서 얘로만 채우기엔 좀 거시기 함
그냥 2-3차 안주 살짝씩 먹기 좋은 그런 맛
2차까지 쳐묵쳐묵하고 배가 너무 불러 양재까지 걸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피한테 저게 무슨 짓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미키.. 처키의 인형도 아니고 ㅋㅋ 왜 대체 조명을 저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첨으로 사무실 스레빠를 ㅋㅋㅋㅋ
크록스에 반값 하는게 있어서 구매했당 ㅋㅋㅋㅋ
육다시오에 가서 털고 온날 ㅋㅋ 가로수길 설빙에 가서 이것까지.. ㅋㅋ
망고빙수랑
치즈떡?
언니님이 쏘심 ㅋㅋㅋㅋ
떡은 생각보다 되게 맛났음 ㅋㅋㅋ
근데 문제는 우리가 배가 폭발할 지경이었는데도 또 먹었다는게... ㅋㅋㅋ
빙수는 마치 배고팠던 듯 헤치움 ㅋㅋㅋㅋ
이건 지난 번에 이마트 들르셔서 전복과 또! 엔가와&민어회를 사오신 날 ㅋㅋ
전복 손질 하는데 힘들었.. 미안해 미안해를 외치며 그래도 손질.
역시 신선해서 들기름에 소금만 조금
엔가와
민어 세일이래서 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푸석푸석 별로 였음 ㅠㅠㅠㅠ
이거땜에 배만 부르고 맛은 없고
그리고 담날엔.. 언니네 어머니께서 복날이라고 민어랑 한우 안심을 사다주셨다
민어님
손과 비교 ㅋㅋㅋㅋㅋㅋ
안심도 이렇게 많이
민어탕 끓이는 동안 시즈닝 먼저
어우 아름답다 ㅋㅋㅋㅋ
비가 엄청 오던 날인데 ㅋㅋㅋㅋ 뛰어가서 와인도 사옴 ㅋㅋㅋ
그리고 완성작 ㅋㅋㅋㅋ
민어탕은 이미 반 나누는 바람에 모양새는 좀 바라바라 ㅋㅋ
근데 별로 넣은 게 없는데도 진짜 달고 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