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쥰때문에 가고싶었던 드보보에갈레 프랑스 황실에서 인정을 받은 아주 유명한 초코집이라길래, 티세트를 먹으러 가기 전에 멀지 않길래 들러 봤다. 왔다! ㅋㅋ 가게 안이 정말정말정말 작더라~ 초콜릿이 진열된 케이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가격이 어마어마.... 개당 7~8원은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 당 한 개씩 포장해서.. ㅋㅋㅋ 티세트 먹을 때 다같이 나눠 먹었음~ 나는 캬라멜이 들어있는 버섯동자, p님은 오렌지벌꿀, z님은.. 뭔지 모르지만 초록... 버섯머리만 똑 분지르면 이렇게, 저 하얀 몸통은 죄다 캬라멜로 그득 차있었음. 그 가격대가 맞는 건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저거 먹고 나서 티세트에 있는 초코를 먹으니 더럽게 맛은 없더라 ㅋㅋ 근데 사먹는 건 첨이자 마지막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