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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78

[역삼동] 카도야

친구랑 서로서로 교환할 것들이 좀 있어서.. 급만남을 추진. 일단 장소를 신논현역으로 정하고 나서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보다가 여기 이자카야가 괜찮다고 하길래, 여러 포스팅도 비교해보고 나서 이곳으로. 우리가 7시에 만나 들어간 게 딱 마지막 한 자리. 예약 안하면 당일 저녁에 자리를 잡기 조금 힘든 곳이었다. 이후로 계속 사람들이 들어왔으나 자리가 없어서 다시 돌아가는 사태 연속.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던 조림? 메추리알이랑 곤약. 술은, 막 퇴근해서 배고픈 상태니까 일단 생맥주 한 잔 씩. 이 날따라 메뉴를 딱 보고 나니 우니가 넘넘 먹고 싶어서 한접씨를 주문. 요렇게 나오더라. 여긴 이자카야 중에서도 회가 평이 좋은 편이었는데, 다른 건 먹어보지 않았지만, 성게는 달착지근하니 나쁘지 않았음. ..

맛집/일식 2014.01.09

[양재천] 미우야

스바루를 검색하면서 알게 된 미우야. 근데 원래 양재천 카페거리에 있어서, 코스트코 갈때마다 지나는 길이라, 건물 생김이 왠지 소바 괜찮게 할 거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일요일은 휴무라 영~ 가볼 기회가 닿지 않았었다. 결국은 친구 끌고 고고~! 여기도 테우치 소바로, 매일 아침 직접 뽑는다고~ 유명한 메뉴는 명란크림우동인데, 소바가 먹고 싶어서 나는 소바로. 기본을 즐기면서 튀김도 같이 먹을라고 텐모리 소바로 주문 매일 뽑는다는 소바면. 살짝 옆으로 두터운 느낌? 소바 맛은 나쁘지 않았다~ 다기들이 내 맘에 쏙~ 곁들여 먹을 튀김들! 친구가 시킨 건, 붓카케 우동~ 소바보단 우동면발이 땡긴다며 ㅋㅋㅋㅋ 여기는 메뉴들이 추가금액만 주면 소바면, 우동면 고를 수 있게 되있는 듯 우동은 면발이 쥑~였다~!!..

맛집/일식 2013.12.04

[방배동] 스바루

어느 휴일, 혼자 남겨지고 소바가 급 너무너무 먹고 싶어져서 ㅋㅋㅋ 블루리본에서 소바집을 검색 검색! 몇 군데 나왔는데, 가장 맘에 들던 방배동의 스바루로.. 원래 소바맛 제대로 보려고 기본 시키려고 했는데, 메뉴보니 카모세이로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변경~ 카모세이로 소바. 소바를 매일 매일 수타로 뽑아서, 저녁때는 못먹는 경우도 많다고 함. 저 깍두기 말고는 완죤 일본식이고 맛도 꽤 괜찮아서 소바가 정말 먹고프면 여기 가야지~라고 생각! 다 먹으니 소바유도 함께 줘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 스바루에서 나오자마자 안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니~ 방배동 뒷골목 구경이 쏠쏠~ 죽~ 돌아서 버블티도 사먹고, 아이쇼핑도 하고, 결국은 서래마을까지 걸어서 마을버스 타고 컴백홈!

맛집/일식 2013.12.04

[동교동] 자리

이날은 간만에 은주냥이랑 둘이 만나서 동교동을 구석구석~ 사람많은 홍대거리 피해서 쭉 내려왔는데~ 안가보던 동네라 재밌고 신기하고 ㅋㅋㅋㅋㅋ 우리가 만나서 놀던 시간이 애매해서 다들 저녁 오픈은 안한 상태. 커피도 한잔하고~ 골목골목 구경하고 은주냥 엄마드릴 가방도 사고 그러다가.. '자리'라는 한식 술집으로 고고, 우리가 이날의 첫손님. 시작은 맥주 한잔~ 여긴 원래 화요랑 한식 안주들을 파는 술집이었는데, 화요는 아래처럼 언더락으로~ 커다란 똥그래미 얼음와 레몬을 넣고 화요랑 쉐킷쉐킷!!! 맛남!!! ㅠ 얼음이 잘 안녹아서 좋았음! 처음에 시킨 보쌈안주! 음식이 다 넘 맛나서 마구 달리기 시작함 ㅋㅋㅋ 둘이서 화요 3병 먹고 ㅋㅋㅋ 안주도 겁나 쳐묵쳐묵 ㅋㅋㅋ 모듬전. 진짜 다 깔끔하고 맛남. 그리고..

맛집/한식 2013.12.04

[도곡동] 르 꼬숑

우리 동네, 매봉역 바로 근처에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 '르꼬숑' 우리가 방문한 날이 마침 마지막이어서, 다행히 먹어볼 수 있었다!! 지금은 삼청동으로 이사갔다고~ 아침에 조조로 '더 테러 라이브'를 청담에서 보고, 원래는 그쪽에서 밥도 먹으려고 했으나 마마님 컨디션이 나빠지는 바람에... 집으로 컴백~. 좀 쉬었다가 동네에서 안먹어본 곳으로 가자~ 해서, 르꼬숑으로 고고~! 근데 딱 들어갔더니 오늘 마지막이라고 ㅋㅋ 요리도 한 코스만 가능하고 뭐가 별로 없었음~ 첫번째 계란요리

맛집/양식 2013.12.04

[청담동] 리스토란테 에오 (런치)

아주 만족스럽게 디너를 먹고 온 후, 가족들이랑 꼭~ 다시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마침 오마니 생신 때라 삼모녀 함께 출동~ 원래 형부까지 4명으로 예약했었는데, 못오게 되서 3명만.. 테이블 세팅. 식전 빵. 내 사랑 올리브. 치즈 사진은 더 안찍었네~ 너무 오래 전 일이라 메뉴가 기억 안나는게 큰일.. 푸아그라랑 야채로 만든 크림? 이었....;;; 생선 요리.. 역시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상큼한 소스에 딱 부드러울만큼만 적당히 익혀 나와 좋았음 요건 파스타. 파스타 양이 적다며 엄마랑 언니가 난리 ㅋㅋㅋ 마지막 메인에 스테이크~ 디저트는 무화과와 아이스크림. 차와 함께 먹으라고 준 쿠키까지. 런치 33,000원 코스로 먹었는데, 적당한 양과 맛. 언제나 훌륭한 서비스까지~ 이 날도 대만족!

맛집/양식 2013.12.04

[이태원] 르 꽁뜨와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던 열흘 간이 지나고... 근데 뭐 지나도 계속 바쁜건 그대로지만, 그나마....ㅋㅋㅋ 뭔가 정말 나에게 보상도 해주고 싶고 ㅋㅋㅋ 어차피 기본티랑 가디건도 사야했고.. 간만에 은주냥이랑 이태원에서 만나기로했음. 얘네 실장이 퇴근하려는데 일 주는 바람에 버려지나 했는데, 가까스로 도망을 나와서 ㅋㅋㅋ 결국 함께 샤핑하고 쳐묵쳐묵~ 가기 전에 버스에서 내내 고민한 결과, '르꽁뜨와'로 결정! 뭔가 프렌치 +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음. 8시가 훌쩍 넘어 겨우 간 곳. 안 쪽 자리는 거의 없고, 테라스 좌석들만~ 꽉~ 창가 바로 앞에 자리가 하나 비어서 그곳으로 착석. 와인은 글라스로 한 잔씩만. 새우와 아보카도 샐러드 반대편은 아보카도가 아닌 계란. 소스도 담백하게 올리브유에 간은 소금 후..

맛집/양식 2013.05.24

[도곡동] 포브라더스

얼마 전 집 근처에 새로 생긴 포브라더스. 여행과 요리를 좋아하는 4명의 남자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아시아 퓨전 요리 전문점. (오글거리지만 내가 쓴 멘트가 아니라, 원래 메뉴판에 적힌 내용ㅋㅋㅋ) 첨에는 언니랑 간단하게 저녁 먹으려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맛나서 엄마랑 외숙모랑 보영이랑 같이 갔다가 뿅 가서 돌아왔다~ 언니랑 갔을 땐, 간단히 안심쌀국수와 게살볶음밥. 둘 다 입맛에 맞았음~ 이번엔 4명이라 요리를 먹어도 되겠다 싶어서 뒤적이다가 4명 세트메뉴로. 매운 쌀국수를 톰양꿍 쌀국수로 바꿔서 주문. 흥분해서 첨에 사진 안찍고 그냥 먹다가 아차! 싶어서 ㅋㅋㅋ 4명씩 먹을 수 있도록 닭날개, 새우튀김, 에그롤, 월남쌈이 각각.. 4가지 모두 괜찮았도, 새우튀김이 바삭하니 맛있었다~ 땅콩소스 좋아~~ 두..

[서래마을] 테이스팅룸

지난 번에 가본 테이스팅룸. 이름만 들었지 가본 적은 없었는데, 친구가 가자고 해서 고고! 아침에 한의원에서 침 맞은 후 서래마을까진 겁나 가까워서 설렁설렁~ 가게에 도착했더니 나란히 앉는 자리 말고는 만석. 상관없어서 자리에 앉았는데,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예약 안하면 자리 잡기 쉽지 않은 곳! ㅠㅠ 블루치즈가 듬뿍 있는 양상추 샐러드에 리코타치즈를 넣은 미트볼 리조또. 다만 밥이 아니라 파스타를 잘라넣는 것이 특징. 이것이 양상추 샐러드. 양상추 반통에, 소스와 치즈가 듬뿍~~~ 토마토와 발사믹 소스, 바싹 구운 베이컨이 같이 있어 그렇게 느끼하진 않았다~ 저렇게 칼이 꽂혀 나와서 깜딱! ㅋㅋㅋㅋ 미트볼 리조또! 이것도 아주 맛났음! 파스타를 잘라넣으니 식감이 특이. 원래 밥풀같은 파스..

맛집/양식 2013.05.06

[이태원] 타이가든

타이요리를 먹으려면 이 곳으로. 갈 때마다 흥분해서 막 흡입해버리니까 사진이 없는데 이건 다른 날, 어무니랑 언니와 함께한... ㅋㅋㅋㅋ 게살 볶음밥과 피쉬소스. 우리 마마님의 풰이버릿, 톰양꿍! 전체를 찍으려했는데, 알아서 덜어줌..ㅠㅠㅠ 덕분에 개인접시만 찰칵. 이건.. 이름은 기억 못하는 돼지고기 볶음 요리인데, 마마님과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거. 다진 돼지고기 요리를 밥에 비벼 같이 먹는 건데... 여기 처음 왔을땐 맛났는데, 이 날은 좀 별로였음. 거기다 돼지고기 냄새가 좀 역했...ㅠㅠ 코코넛밀크가 잔~뜩 들은 레드커리. 언니는 느끼하다며 이건 안 먹겠다고 했는데, 난 넘 취향 ㅋㅋㅋㅋ 근데 그린커리 쪽이 좀 더 맛나긴 하다~

[이태원] 와즈완

인도 카레가 먹고싶을 때면 가는 와즈완. 다른 유명 카레집들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좋고..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하루밖에 없는 듯.. ㅋㅋㅋㅋ 사진이 없네.. 아래는 코스 요리로... 2인에 튀김-탄두리치킨-3가지카레-난 이렇게 나온다. 가격은 4만원대 였던 듯.. 이게 튀김. 탄두리 치킨 세 가지 카레~ 하나하나 기억이 안나는게 문제. 카레는 선택 가능~ 쫀득쫀득 맛난 난~

[동부이촌동] 기꾸

갑자기 가게 된 기꾸~ 이날은 휴가여서 하루종일 밖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사실 넘 추워서 뜨끈한게 더 먹고프긴 했지만.. 얻어먹는 거니까 ㅋㅋㅋㅋㅋ 이날은 스시 말고 사시미로다가... 사시미 기본 상차림. 첨에 나온 돔. 무슨 돔인지 까먹었다. 처음부터 인상이 확~ 좋을 정도로 씹는 맛이 일품 참치도 괜찮음~ 게다리. 원래 개 종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얜 맛났음. 요것도 참치. 이 날 젤 맛났던 사바(고등어)!!!!!!!!!!! 먹어본 사바 중에 최상급! 진짜 너무 맛나게 냠냠 ㅠㅠㅠ 아카미. 괜찮은 아카미였음. 내사랑 아와비. 요것도 맛났음 한치..는 쏘쏘. 전복과 송이가 들어있는 시루. 깔끔하게 정말 전복이랑 송이만의 맛이 나와서 맛있었음. 우니는 철이 철이니만큼 그냥 그랬... 그래..

맛집/일식 2013.03.25

[청담동] 리스토란테 에오

계속 가고 싶었던 리스토란테 에오. 지난 번에 엘본 간 건 여기가 예약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ㅠㅠㅠ 전날 미리 예약하고, 점심이건 저녁이건 코스는 딱 2개. 코스 말고 단품으로 먹으려면 구루메에오로..... 따로 룸으로 나눠진 건 아닌데, 테이블 간의 간격도 워낙 넓고, 칸막이로 다 막아놔서 딱 룸에서 먹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었음~ 테이블세팅~ 저위에 돌돌 말려진 종이는 메뉴임. 올리브오일과 빵을 덜어주는 접시. 한쪽에 이렇게 꽃과 초 장식을. 자리에 앉으니 바로 불을 켜줬다. 이게 이 날의 메뉴~ 빵은 여전히 맛있다~ 올리브오일이 워낙 맛있고 간도 딱 좋아서 함께 먹으면 최고. 넘넘 맘에 들었던 치즈와 올리브. 둘 다 내 입맛에 딱! 접시가 비면 다시 채워놔준다. 치즈가 넘 맛나서 나중에 싸줄 수 ..

맛집/양식 2013.02.28

[청담동] 올리비아

갑자기 명란파스타가 넘넘 먹고 싶어서 검색 후 찾아갔던 올리비아. 명란파스타만큼은 에오보다 맛나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좋아하는 편. 자리에서 밖의 간판을.. 더.. 더럽다.. ㅋㅋㅋㅋ 내부. 이탈리안 아니랄까봐 ㅋㅋ 양파 마늘을 주렁주렁 ㅋㅋㅋ 음식을 주문하면 갖다주는 마늘빵. 토마토소스가 맛남!! 명란파스타!!! ㅠㅠㅠㅠ 막 뒤적뒤적 거린 흔적 ㅋㅋㅋ 먹어본 중에는 여기가 젤 맛났음!! 이건 해산물 크림파스타. 오징어먹물 파스타. 꼬소하니 맛났음. 아마도 고르곤졸라피자? 인 듯...

맛집/양식 2013.02.26

[이태원] 9TIMO

이탈리안 레스토랑. 깔끔하고 파스타, 피자 모두 맛있는 집. 여기 아래 홍합 요리가 가장 인기 메뉴인데, 예전에 갔을때 재료가 떨어져서 못먹고 다시 도전. 일찍 갔더니 바로 먹을 수 있었음~ 원래는 웨이팅이 조금씩 있는 편. 홍합 요리는 앞에서 끓여 먹는 거라... 저렇게 냄비? 같은 받침대와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훨씬 얇은 파스타 면이 함께. 아리따운 빨강 비쥬얼~ ㅠㅠ 홍합+해산물+토마토소스는 언제나 진리~ 매콤한 국물이 딱~ 좋았어요~ ㅋㅋㅋ 새우크림파스타~ 갈릭토마토피자. 아마도? ㅋㅋㅋㅋ 항상 맛있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먹기에 좋은 9TIMO!

맛집/양식 2013.02.26

[청담동] 디저트리 DESSERTREE

몇 주 전 주말 아침, 부스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같이 본 게 식신로드의 디저트리 방송. 둘이서 우왕 맛있겠다, 우와우와~~ 이러면서 보다가 결국 바로 검색. 그 이후로 언제 갈까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서 도전! 외부에서 가게 찍는 건 깜빡.. 여긴 디저트를 코스로 먹을 수 있는 곳. 일단 앉아서 아이패드로 된 메뉴를 보고, 한참을 고민... 너무 맛나 보인다 ㅠㅠ 코스는 아뮤즈 + 메인디저트 + 쁘띠푸르 + 커피가 함께. 메인 디저트는 한참을 뒤적이다가, 티비에서 보고 젤 신기했던 머랭케익과 크림브뤼레로. 커피가 아닌 와인코스로 시키면 먹을 수 있는 키르와인~ 옆에는 유명한 무이무이.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별 기억은 없는.. ㅋㅋㅋ 단 거랑 먹어야 하니까, 일단 아메리카노로. 코스 ..

맛집/디저트 2013.02.18

[소공동] 라세느

어쩌다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인 라세느의 식사권이 생겨서... 평일 저녁에 명동까지 가서 식사를... 생각해보니 롯데호텔 뷔페는 처음이었... 일단 뷔페인데, 저녁식사 가격이 8백원 부족한 10만원이라 내 돈 내야하면 절대 안갈테지만.. 공짜표가 생긴거니 즐거운 마음으로. ㅋㅋㅋㅋ 처음에 룸으로 예약해달라고 했을 땐, 차지가 붙는다고 하더니, 그 날 별도로 룸예약한 사람이 없었는지 자리는 룸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글고보니 소유진이랑 그 남편도 봤네 ㅋㅋㅋ 접때 스시초희 갔을 땐 김태우가 옆에서 밥 먹더니 ㅋㅋㅋ 아무튼, 식사 시작. 시작은 당연히 내사랑 날생선들 ㅋㅋㅋ 살짝 둘러보니 종류가 너무 많이 어차피 다 못먹을거 같아서 샐러드니 빵, 스프 같은 건 다 스킵. 라세느가 좋았던 건, 회랑 스시는 주문하..

맛집/BAR,그 외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