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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놀이 53

완성한 미니백팩 겸 크로스백

안감에도 주머니를 하나.... ㅋㅋㅋㅋ 이렇게 바느질을... 안감만 완성 옆면에는 이렇게....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옆면에 각각 D링을.. 이렇게 D링 작업과 주머니 작업 완료 가방 뒷면에 카드지갑 넣을 주머니 하나 급하게 만들었다~ 내 카드지갑만 쏙~ 들어가는 사이즈 ㅋㅋㅋㅋ 본판에 작업한 잠금고리 양옆을 누르면 딱 열리는 스타일 옆면 부착 전, ㅋㅋㅋㅋ 여기서 옆면과 본판 싹 둘러서 마감을 해야, 두 가지를 붙여 가방 완성이 된다. 본판 마름송곳 옆면과 상관없는 부분은 미리 바느질 하고 나서 엣지코트 작업~ 그리고 드디어 완성!!! 으헝헝 ㅠ 감동적이야 ㅋㅋ 뒷면도 이렇게~ 줄 작업은 집에 와서 진행 백팩용으로 두 줄 작업했는데, 크로스로 하기엔 좀 짧아서 나중에 하나 더 만들었다 백팩보다는..

백팩,크로스백 모두 가능한 가방 만들기!

어차피 바로 오마니의 버킨백을 만들 수는 없고, 무슨 백을 만들어야 하나... 하루에서 수십번은 마음이 바뀌던 와중에 눈에 콱 박힌 쌤의 새가방! 쌤이 만든 건 요거요거, 멀버리st 장식이 완죵 이쁨!! 암튼 갑작스레 일주일만에 완성을 딱 하셔서 내놓았는데, 크로스로도 백팩으로도 멜 수 있어서 넘 활용도가 좋아보였다~ 바로 이거 하기로 결정하고~ 가죽은 지난 번에 샀던 크리스페 카키색~ 내가 가진 것 중에 젤 작은 가죽이어서 아슬아슬 했으나, 딱~~ 맞게 떨어졌다! ㅋㅋㅋㅋ 사실 내 등치에 맞게 샘꺼를 좀더 크게 변형하고 싶었는데, 가죽 크기 땜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똑같이 ㅋㅋㅋㅋ 거기다 목타 칠 때 2미리로 했더니, 좀더 작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하도 막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사진마다 다른 색 ㅋ..

선물용 머니클립과 여권지갑

와우, 그동안 꽤 많은 작업을 했는데 이렇게 밀려있었다니!!! ㅋㅋㅋㅋ 먼저 아래는 남대문 만물상사에 자투리 가죽이 들어왔다고 해서 오양과 다녀온.. 하도 싸고 그래서 짜투리 막 사왔는데 ㅋㅋㅋ 사고나서 보니 좀.. ㅋㅋ 싼티가.. ㅋㅋ 뭐 그래도 그럭저럭 연습용으로 쓸만한 아이들.. 가방이 끝나고 나서 선물할 곳들이 3군데여서 ㅋㅋㅋ 머니클립 1개는 나에게 직접 주문 넣으신 분이 계셔서 작업. 남자분인데 와인색상을 완죤 좋아하셔서, 내 장지갑에 사용했던 다코타 와인과 아부지 지갑에 들어간 미네르바복스 와인으로.. 다른 한 개는 8-9년동안 신세진 부장님께 선물. 크리스페 검정을 겉면으로 하고, 안감은 다코타 찐밤 마지막으로 여권지갑은 여행 전에 어르신 드리려고 제작. 겉면은 크리스페 검정, 안감은 우양..

두번째 가방! 쇼퍼백 완성!

두 번째로 만들어야 하는 가방은 쇼퍼백으로~ 나는 예전부터 봐뒀던 마이예st을 만들기로 하고, 에쩨르에서 코코반데이라 네이비로 구입 바닥 마름모 1, 옆면 4, 어깨끈 4장씩을 자르고 각각 작업 바닥면이 옆면들 위로 올라오는 모양이라 시작 전부터 바느질 힘들다고 주의를 들으며 작업을 시작했으나...하아.. 한숨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끈은 쪼끄만 주제에 작업은 겁나 많아서 처음부터 시간을 갖고 따로 작업함 옆면들은 4쌍둥이를 각각 작업. 이번 안감은 회색 스웨이드로 정해서, 안감을 먼저 모든 면에 붙인 후, 옆면의 윗 부분들은 바느질 하고 마감 작업을... 제대로 된 작업대는 없고, ㅋㅋㅋ 크기가 커서 엣지코트 바르고 말릴 때는 저렇게 접어서 세워놓음 ㅋㅋㅋㅋ 바닥면은 4면에 각각 발을 달고, 안감을 부착..

아부지 지갑

쇼퍼백으로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아부지 지갑이 넘넘 안쓰러운 나머지 살그머니 진도를 이탈하여 ㅋㅋ 지갑 만들기! 남성 반지갑은 처음. 반지갑이랑 여권이랑 비교하자면,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여권지갑이 훨씬 쉽다 가죽은 마침 쌤이 에쩨르에서 쓸어온 미네르바복스 짜투리들이 있어서 ㅋㅋ 쌤의 양보로 와인을 받아서 제작 안감은 아직도 많이 남은 다코타 찐밤! ㅠㅠ 마침 시작한날, 비니모 MBT 소분 공동구매한게 도착해서 그 중에 실 색을 골라서 만듬! 손때타면 찐밤처럼 멋져진다길래, 실은 카키색으로!! 멋지다! 중간의 나름 복잡한 과정은 생략하고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겉판과 안판을 합친 후, 전체 테두리를 실 한줄로 쭉~ 실이 넘 길어서 ㅋㅋ 바느질할 때 조금 애먹음. 특히, 상단 부분과 하단 중앙 부분 바느질이 ..

맥북에어파우치 완성

엄밀히 아직 완성이라기 보단 마감작업은 아직도 하고 있지만.. ㅋㅋ 들고 다니기엔 그냥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아서.. ㅋㅋㅋㅋ 딱 처음 바느질 끝내자 마자 ㅋㅋㅋ 감동의 물결! 안에 보강재 넣고, 가죽 두개를 붙여 통통하니 이쁘게 바느질 완성! 이 파우치는 바느질이 꽤 만족스럽게 나왔다! 안쪽은 베이지 가죽. 실과 엣지도 세트 자랑한다고 들고나가선 괜히 여기저기서 촬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엣지코트를 중간 정도 단계까지 한듯! 계속 더 마감작업 완성도를 올려야겠다!

맥북에어 파우치 만드는 중!!

주문해놨던 슈렁큰 연락이 늦어지길래, 가죽이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오양이 접때 산 핑크 미네르바를 갖고 맥북에어파우치 제작에 착수! 파우치는 이전부터 공방 블로그에서 봤던 디쟈인이 있어서 그걸로... 공방에서 엣지 바르고 말리는 중에 ㅋㅋㅋ 다 자르지만 했을 때! 완성되면 저렇게 접힐 것이다!! 앞면 한쪽 부분은 장식을 달고 바느질~ 이렇게 중간을 거쳐, 바느질은 완료! ㅋㅋㅋ 사이즈 어떤가 괜히 한번 맥북 넣어보고 그담 토욜에 드디어 슈렁큰을 찾으며, 성수동에 가서 안감도 구입 밑에 깔린 하얀 가죽이 안감! 지금은 안감 다 붙이고, 목타 다 쳐와서, 바느질 & 마감 진행 중 바느질 끝나면 목욜에 공방가서 뚜껑장식 위치잡아 붙이고 집에서 마무리 예정!

물품 추가 구매! ㅋㅋㅋ 계~~속 지른다

큰맘 먹고 실 하나씩 구매 ㅋㅋㅋ 나는 추가로 2개 소분한 거 구매하고 오양은 파란실 소분 2명은 목타를 샀기에 거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면서 장갑과 본드칼이 있어 나도 함께 주문! 토욜 에쩨르->피할->만물상사->영동금속->셍빠 투어를 하며 산 물건들! 쇠자랑 구두칼, 본드지우개 등등은 만물상사에서, 장식은 영동금속에서, 엣지코트는 셍빠에서~

가죽놀이 2015.02.27

첫 가방!!!! 멀버리 릴리백st

첨에 언니 공방 놀러갔을 때부터, 만들고 싶었던 릴리백st 가방 중에서 쉬운 편이라, 지갑들 진도 빼고 나면 해도 된다고 했던... 그래서 켈리 장지갑이 끝나자마자 릴리백 선택!!! 그리고 어쩌다 보니 세 여자가 다 비슷한 시기에 ㅋㅋㅋ 이거 작업 실제로 만들어보니, 가죽 자를땐 좀 짜증났지만, 여러 디테일 면에서... 켈리st은 작업할 게 많다보니, 이게 훠배훠배 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양과 함께 시작한 첫날... 이 가방은 다들 한번씩은 만들어 보는 거라 그런지 형지도 다 준비되어있.. ㅋㅋ 쌤 형지랑 똑같이 각자 형지 자르고, 거기에 맞춰 자르고... 첫날은 거의 자르고 목타 쳤더니 시간이 다 갔.... ㅠㅠㅠㅠㅠ 본판에 잠금고리 일단 붙이고, 그 담주에 안감사서 붙이고 숙제해오는 걸로... 그리..

4번째 가죽지갑 완성!!! 감동 ㅠㅠ

먼저, 지난 번에 어쩌다 일찍 가서 아무도 없는 공방 찍은 거 먼저 한 컷 ㅋㅋ 각종 도구와 가죽이 놓여있는 벽면과, 가운데 부분의 작업대 쌤의 작업대 쌤이 만든 가방들! 에르메스!! ㅠㅠ 여긴 가방 외에 소품이나 도구들도 많이 있다. 가운데에 있는 마크제이콥스st가방은 이제부터 만들 예정! 진짜 오래 걸린 작업 ㅠㅠㅠㅠ 이제 그 마지막을 소개!!! 여긴 일단 저 손잡이? 부분만 마무리했을 때... 집에서 손잡이 엣지코트하고 메인 가죽에 붙여 가는게 숙제였는데 손잡이 칼질이랑 붙일 때 좀 잘못 되었는지.. ㅋㅋ 엣지코트 정말 여러번 했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썩 균일하진 않지만... 어제쯤 되면 쌤처럼 신의 손이 될 수 있을까...? 집에서 붙이고 난 후.... 요거 붙일 때도 고민고민 하면서 붙였는데 ..

네번째, 선물용 켈리 장지갑

4번째 작업은, 1월에 있는 생신에 맞춰 에르메스 켈리지갑 작업 공방가서 첨 시작하는 작품은, 항상 쌤이 이렇게 그림을.. 이렇게 그려준 모양에 따라 형지를 정확하게 자르고, 형지를 갖고 가죽을 자르는게 가장 첨하면서도 중요한 일. 생각보다 가죽 깨끗하게 자르는게 쉽지 않다 ㅠ 형지도 맨날 삐뚤 ㅠㅠ 이건 좀 나중에 고르긴 했지만, 사진 먼저 ㅋㅋㅋ 우리가 쓰는 실 말고, 쌤 자리에 놓여있는 고급시런 실. 맨날 염탐하고 있었는데, 이거 써보라고 해서 야호~ 하며 ㅋㅋㅋㅋㅋ 색상은 카키색?같은 느낌인데, 가죽들이랑도 잘 어울리지만, 반짝반짝 거려서 더 고급스런 맛이 있어 좋다 바느질 할 때 느낌도 확실히 다르고~~ 지난 번 수업 때, 엣지코트 마르는 동안 만들었던 바늘꽂이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ㅋㅋ 나중에..

가죽 쇼핑

토요일은 새로운 작업을 위한 가죽쇼핑! 그김에 지퍼와 다른 악세사리도 함께~~ 먼저 에쩨르레더에 가서 토스카노, 알파, 미네르바 복스 중 한 장을 사려고 했는데... 완죤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카노나 알파는 종류가 글케 많진 않고.. 미네르바 복스는 종류는 많은데 비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별로 느껴보지 못하던 결정장애를 겪고.... ㅋㅋㅋㅋㅋ 3명이서 한 장을 사려니, 무난하면서도 모두의 맘에 드는 걸로 해야해서... 결국은 알파 블랙으로 구매. 한장이 좀 많이 커서 21만원에~ 셋이서 7만원씩 내고... 우리가 하도 이랬다 저랬다해서 ㅋㅋ 귀찮으셨을 거임 ㅋㅋㅋㅋㅋ 에쩨르의 샘플들 ㅋㅋㅋ 저 왼편에 걸려있는 블루의 가죽이 넘 탐난다 가죽 사서 피할 하러 갔더니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대서 맡..

가죽놀이 2014.12.08

세번째 완성작, 언니선물

다음 장지갑을 위한 세번째 작품 !! 이번에는 지퍼가 달린 카드지갑. 언니에게 줄 선물~ 원래보다 좀 진하게 나오긴 했는데, 탄색과 노란엣지코트, 그리고 주황색 지퍼의 조화! 카드 넣는 쪽은 이렇게~ 지퍼 손잡이도 다 가죽으로 직접 만들고.. 정면샷! 가죽 제품은 쓰면 쓸수록 이뻐서, 앞에 카드 넣고 다니면 모양 잡혀서 좋을듯~ 지퍼 열면 요로코롬, 동전이나 지폐 등.. 간단하게 몇 가지는 넣어서 사용 가능할듯~~

세번째는 지퍼 달아보기

다음 단계에 오마니 드릴 장지갑인데 안에는 좀 두께가 있는.. 그런 걸 하려고 했더니 지금 바로 하면 어렵다고, 일단 작은 반지갑에 지퍼 달고 시작해보라고.... 암튼 그걸 하기로 하고, 당일은 다른 수강생의 샘플 구경~ 조금 변형된 모양으로 정함 그리고 드디어 공방 사진을 조금만 ㅋㅋㅋㅋ 가서 수업할 시간엔 다들 있으니까, 작업대를 찍기는 좀 그렇고.. ㅋㅋ 언니의 가방들이 전시된.. ㅋㅋㅋ 저중에 쓰는 애들은 막 속에 돈이나 카드도 있고 그럼 ㅋㅋㅋㅋ 영수증에 ㅋㅋㅋ 여러 샘플들이 자리잡고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만들고 있는 반지갑 지퍼를 먼저 붙인 후 바느질에 들어가야해서, 지퍼 (처음이다!) 를 먼저 달고, 바느질은 숙제~ 저 지퍼를 기점으로 위아래를 붙일거임 겉면에 간단하게 카드도 한두장 ..

드디어 2번째 완성! 장지갑

아, 완죤 뿌듯뿌듯. 결국 4번에 걸쳐서 완성~~!!! 이건 지난주의 중간 단계. 두 면을 붙이기 전의 모습 양면 붙이고 바느질까지 완료했지만, 사포 + 엣지 코트는 아직 안한 상태~ 그리고, 아래가 바로 완성 샷!! 가서 엣지코트 바르고, 사포 문지르고, 엣지코트 바르고, 사포 문지르고 ㅋㅋ 이 작업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 완성. 이 부분에서 하면 할수록 정말 마무리가 깔끔하게 된다~ 나중엔 여유롭게 정성들여 해야지!!! 이것도 정성은 들어갔지만 ㅋㅋㅋ 이쁘다. 색감이 제대로 안나왔는데, 아주 좋은 와인색! 다코타 가죽! 안에는 조금 쭈글거림 ㅠㅠㅠㅠ 제대로 안붙어서 붙였다 다시 띠는 작업을 3번 했더니, 가죽이 늘어났나벼ㅠㅠㅠ 이렇게 이니셜도 넣고~ 이쪽은 카드넣는 부분~ 옆면은 이렇다. 사포와 엣지코..

아직도 작업 중!!

애초에 2번만에 끝내는 건 무리였던 듯 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4시간을 달렸지만 일단 작업은 여기까지-! 공방에 가서, 숙제로 바느질 했던 것들 다 사포로 작업하고, 엣지코트를 발랐다. 그리고 0.4 부분에 본드로 붙이는 작업을 끝내고나서, 고리 부분을 만들기 시작. 조금 두툽한게 이쁘다고, 0.8 두장을 자른 후, 그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못난 부분을 잘라서 안에 넣고 본드 발라 바느질~ 그 후에 두 면 모두 목타로 치는 작업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좀 어려워서 ㅠㅠㅠ 바느질이 이쁘게 나올지 걱정... 괜히 밝은 색 실로 했다고 후회도 했음! 일단은 고리부분 붙이는 작업까지는 완성. 요렇게 통통한 고리가 ㅋㅋㅋ 얘까지 끼우고 나면 더 이쁠 듯 ㅠㅠㅠㅠㅠ 이번주엔 기필코 완성을 하겠다!!

두번째, 장지갑 작업 중!

너무너무 하고 싶던 두달 간 ㅋㅋㅋ 전날 가죽 사면서 언니 블로그에 올라왔던 에르메스 장지갑 만들 수 있는지 물었더니 이번에 하면 된다고 해서, 그거로다가. 나는 가끔 얇은 수첩이나 여권도 껴넣을 생각으로 조금 더 두껍게~ 먼저 제도용지를 용도에 맞게 자르고... 근데 첨은 작은 사이즈였는데, 이번에 큰사이즈로 자르니 ㅋㅋ 삐뚤빼뚤 난리. 팔은 아파 죽겠고... 그나마 종이는 낫지, 가죽 자를땐 정말 난리도 아녔음 ㅋㅋㅋㅋㅋ 어쨌든, 어찌어찌 잘라서 용도에 맞게 붙이고 수정한.. ㅋㅋㅋ 중간 샷을 찍고 싶어도 공방에서 완죤 집중하고 있으면, 무아지경~~!! 그래서 공방 사진도 한번 못찍었네 ㅋㅋㅋ 이번에 가면 잊지말고 찍어봐야지~~ 빨랑 완성하고 싶다고, 카드 주머니 부분은 폭풍으로 본드질하고 바느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