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2번만에 끝내는 건 무리였던 듯 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4시간을 달렸지만 일단 작업은 여기까지-!
공방에 가서, 숙제로 바느질 했던 것들 다 사포로 작업하고, 엣지코트를 발랐다.
그리고 0.4 부분에 본드로 붙이는 작업을 끝내고나서,
고리 부분을 만들기 시작. 조금 두툽한게 이쁘다고, 0.8 두장을 자른 후,
그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못난 부분을 잘라서 안에 넣고 본드 발라 바느질~
그 후에 두 면 모두 목타로 치는 작업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좀 어려워서 ㅠㅠㅠ 바느질이 이쁘게 나올지 걱정...
괜히 밝은 색 실로 했다고 후회도 했음!
일단은 고리부분 붙이는 작업까지는 완성.
요렇게 통통한 고리가 ㅋㅋㅋ
얘까지 끼우고 나면 더 이쁠 듯 ㅠㅠㅠㅠㅠ
이번주엔 기필코 완성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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