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염원하던 시간인지... 언니랑 가죽 사러 가기로 날 잡아 놓고, 수술 들어가는 바람에 암것도 못하고 ㅠㅠ 그러기를 두 달... ㅋㅋㅋ 먹보 또는 공구 모임에서 http://blog.naver.com/l2h8s2 언니 말로는 여기가 정가제에 친절하고 가죽도 좋은 편이라고~ 일단은 첨 하기에 무난하다는 다코타 가죽을 3장 사놓기로 하고, 색깔을 초이스~ 셋이서 고민하다가, 그냥 첨에 이것저것 만들기 무난한 탄이랑 찐밤, 그리고 와인색 이렇게 세 가지로 선택 완료. 여러장을 보여주고, 그중 젤 좋은 가죽으로 선택하면 용도에 맞게 사용할수 있도록 잘라준다. 우리는 아직 가죽보는 눈도 없고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언니가 선택해줌 뭔지 모르지만 엄청 많이 보고선, ㅋㅋㅋ 마지막으로 세개를 고르고 계산~ 3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