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만들려고 했더니 주변에서 ㅋㅋ 만드는 김에 같이 만들어달라며 주문이 2건 추가~이건 선물용으로 먼저 완성했던 반지갑! 코도반이랑 설리 섞어서 제작했고, 진짜 심혈을 기울여 열심히 만들었다~간만에 마감을 정말 열심히 했음 그럼 완성작~ 반딱반딱 이쁜 코도반오랫동안 갖고 있던 가죽이라, 은근 기스가 여기저기 있었는데...그래서 최대한 기스가 없는 부분으로 3장을 잘라내느라 남은 가죽이 엉망진창 ㅋㅋㅋㅋ 뒤집어도 반딱반딱~ 매끈매끈하게 마감 정말 열심히 했다는 증거! 각인은 지갑 분위기에 맞춰 시크하게 은/금박없이~ 라인도 예쁘게 해줬다. 이 작업도 이번엔 꽤 만족스럽게 완성 완성품은 이렇게 포장해서 전달됨! ㅋㅋ 받는 분이 잘 쓰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