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 곳~ 근데 꽤 맘에 들었다. 원래는 잠실 부일 갈매기 좀 가보려다가... 월요일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토요일 예약은 이미 다 찼다고 해서 빠르게 포기하고 노선 변경 집착의 끝을 보여주며 ㅋㅋㅋㅋ 열심히 찾아서 선택된 한 곳. 다른 한 곳도 나중에 꼭 가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충무로에 있는 오얼이라는 내츄럴와인바~ 캐치테이블로 예약해두고, 3명이서 가기! 금-일은 와인을 병으로 시켜야 한다고 함. 대략 10만원선에서 맞춰져있는 듯.. 메뉴는 간단하다. 우리는 뇨끼랑 가지 요리, 돼지 뽈살찜 세 가지 주문 요리에 맞춰 원하는 와인 스타일을 말하고 추천해달라고 함 와인은 4가지를 가져와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가격까지 안내한 후 의논하고 알려달라고 함 우리는 이걸루 선택 전부 바 좌석이고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