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딸기시루 미니에게 갑자기 꽂혀서 빵 사냥만을 위한 대전 나들이~~!! 너무 급하게 정한거라 내려가는 기차표가 매진이길래 일단 예매대기 걸어뒀더니 담날 아침에 확정~ 일산역에서 친구랑 만나서 행신에서 대전으로~ 배가 넘넘 고파서 기차에서 먹으려고 삼김과 카푸치노~ 원래 카페에서 샌드위치 먹을까 했는데 ㅋㅋ 빵 사러 내려가는 길에 빵 먹긴 뭔가 좀 그랬어... 대전역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갔다가 파워워킹으로 본점 쪽 가려고 이동하는데 역안 성심당도 줄이 꽤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가는데 일단은 배고프니 밥 먹으러.. 식당이 성심당 지나서 있어서 보는데 ㅋㅋㅋ 케익부티크 줄이 30미터쯤 되는 듯 보였다 ㅋㅋㅋㅋ 닭도리탕 먹으러 고고 두 명 뿐이라 소자 하나! 기본 찬. 반찬은 그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