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너무나 오래된 사진 기록들.. 6 (부제: 그래도 1년은 안지났다!)

아마란스* 2016. 7. 14. 15:48

그래도 끝이 보인다 ㅋㅋㅋ

 

이 그릇이 몇년 전 사촌동생 생일날 패션5에서 베리티라미슈 사먹고 남은 그릇인데

파스타 담거나 이런 식으로 잘 쓰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 해먹기!!

 

이건, 닭가슴살로 간장조림 한 것..

통마늘과 꽈리고추 잔뜩 넣고 같이 졸여주면 밥도둑!

 

언니랑 헤드윅 보러 간 날

 

언제나 조승우 ㅋㅋㅋㅋ

이 날도 차타러 나오는 길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릴때마다 보는 건 같은 사람들

언니랑 둘이 기다리는데 넘 춥고.. 넘 오래 기다리고 ㅠㅠㅠㅠ

암튼 다 보고 택시타고 집으로 복귀 ㅋㅋㅋㅋㅋ

 

회사 근처에 생긴 한국통닭

원래 이런 시장통닭 같은 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우양이 맛나다고 2번이나 와서 흡입 ㅋㅋㅋ

 

외삼촌 오셔서 온 외가 식구들 모인 날.

이날도 분당가서 놀았다~ 언니랑 형부도 같이~

 

뭐 때문에 대파를 사왔는데 냉장고에 넣을 곳이 없어 이렇게 세워둠 ㅋㅋㅋ

 

마트 어슬렁 거리다가 조개 물 좋은 거 발견해서 바로 아히조

빵도 같이 흡입

 

캄보디아에서 사온 고추는 아직도 남았음 ㅋㅋ 그래도 더 사오고 싶다 ㅋㅋ

아부지한테 부탁 할까 ㅠㅠㅠㅠㅠ

 

3만원에 사온 송치~ 무늬가 찍혀있어 심심하지 않고 이쁘다

색도 정말 이쁜 보라!!! 이거랑 검정가죽 레이어드해서 클러치 하나 만들어야지!

 

엄마가 시장에서 사오신 생선들.. 이거의 몇배는 사오심...

저때 물이 좋아서 바로 해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가시가 넘 많음 ㅠㅠㅠ

이 생선들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또 장만하신 내 혼수용품.. ㅋㅋㅋ

일단 결혼을 안할거 같은데요... ㅋㅋㅋ 뭐 그릇 좋아하니까 나중에 써야지! ㅋㅋㅋ

이것도 사이즈 별로 종류 별로 그득그득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하고 처방받아온 날

삼모녀 함께 같이 다니며... 마지막 만찬을 즐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많이 시켜서 엄청 많이 먹었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아래같은 색상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캄보디아의 강력한 햇빛아래 저렇게 색이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렁큰 싸게 나왔다는 거에 미쳐서 회사 앞을 뛰어다닌 날 ㅋㅋㅋ

그 중 한가지 색상은 한 핑크!!!

 

만원씩에 산 팔찌!

 

이 날, 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쇼핑하고 돌아댕김... 

아침에 병원 갔다가, 제기동 가서 젓갈사고, 동대문가서 쇼핑하다가

재동 가서 또 놀면서 쇼핑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