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캉제에서 먹기만 하고 ㅋㅋㅋ 시먼딩으로 넘어갔다
오로지 먹을 것만 목표로 다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지, 뭔가 볼 거리는 다 뺏는데, 지우펀을 제외고 유일한 본 것이 여기의 시먼홍루... ㅋㅋㅋ
시먼역에서 내려서 시먼홍루 방향으로 올라오면 딱!
가까이서...
들어가기 전에 입구 정면.
시먼홍루는 옛극장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들어가면 정면으로 그에 대한 전시들을 해놨다.
커피숍도 있고, 기념품숍도 있고~~~ 기념품은 엽서 몇개 구매!!
옛 공연에 사용되던 소품이나 대본 등이 전시되어 있어 신기하다며 구경!
대만 상징물들에 대한 레고 전시~
젤 아래는 서문홍루!!
천장의 등.
안쪽에서 이어진 통로로 가도 되고 나와서 가도 되는 시먼홍루 뒤쪽의 16공방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상점들이!
귀엽고 독특한 소픔들이 가득~!
주말이면 서문홍루 바로 앞에서 프리마켓이 열려 있다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이곳이 바로 프리마켓~
가죽으로 한 소품들~
실에 풀을 먹여 빳빳하게 만들어 엮은 전등갓이다.
넘 이뻐서 하나 구매. 젤 안쪽의 대나무가 참 운치있고 이뻤는데 비싸서 스킵 ㅋㅋㅋ
모래아트 유리병~
서문홍루 가면 뭐 볼 거 있나~ 생각하며 갔는데, 생각보다 이곳에서 지체.
서문홍루 자체도 생각보다 좋았고, 16공방이나 그 앞 프리마켓도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과
예쁜 소품들이 너무 많아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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