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1시간 내에 2끼나 헤치워 놓고도 ㅋㅋ
마치 또 처음 먹는 사람인거 마냥, 스무시가 보이자마자 글루 쏙~
밥 배와 간식 배는 따로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사람들 같았음 ㅋㅋ
거기다 사실 전날 넘넘 더워서 씨원한 거 엄청 먹고 싶었는데,
아무데도 망고 빙수가 없어서 우울했.... ㅋㅋㅋㅋ
이건 나올때 찍어서 사람이 많아지긴 했는데, 우리가 들어갈땐 그나마 양호했음
암튼 사진에는 무슨 모퉁이 같았는데 아니네~ 이러면서 그냥 들어갔는데,
나중에 조금 걷다보니 본점이 하나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한국에도 진출했다던데 부산이란다 ㅠㅠㅠ 왜!!! 서울은!!!!!!!!!! ㅠㅠㅠ
이미 자리는 꽉 차있어서 일단 젤 유명하다는 망고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것 1개와
푸딩이 올라가 있는 것 1개 이렇게 2개를 주문했다~
1,2층이 있고, 번호표가 전광판으로 나올 정도로 사람은 바글바글 ㅋㅋㅋ
조금 기다리다가 1층에서 자리가 바로 나서 앉아서 다시 원더캠의 셀카의 위력을
체험하고 있는데 우리 번호를 불러서 뛰어가 받아왔다 ㅋㅋㅋㅋ
아, 아리따운 자태 ㅠㅠㅠㅠㅠ
이쁘다 ㅠㅠㅠㅠㅠㅠ 또 먹고 싶다 ㅠㅠㅠ
부산 어딘지 알아두고 담주에 갈때 먹고 올까.. ㅋㅋㅋ
영롱한 아이 ㅠㅠㅠㅠ
아이스크림도 망고, 얼음도 망고, 망고 토핑도 가득~
토핑은 반대편에도 저만큼 있음!!!
얜 푸딩이 올라가 있던.... 푸딩은 그냥 안닌도후같은 맛이었는데, 이것도 괜찮았음
사실 푸딩이건 아이스크림이건 상관없이 얼음이랑 망고가 넘넘 맛나서 쳐묵쳐묵
근데 양이 좀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명이어도 배가 부르긴 했다~
거기다 이 날은 전날 보다 좀 많이 기온이 올라가서
나중엔 덜덜 떨면서 먹었음 ㅋㅋㅋ 말그대로 목구멍까지 꾹꾹 밀어넣고 ㅋㅋ
4명소저를 다 집어넣겠다고 셀카 찍던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캠의 위력이란... 내 피부도 좋아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원더캠 말고 그냥 팔뚝의 위력 ㅋㅋㅋㅋ
내 팔뚝 어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위에 덜덜 떨며 나와서 몇 걸음 걸으니,
내가 원래 봤던 이곳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더 많아서 저 앞에서 먹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며, 융캉제 거리 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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