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선택했던 숙소는 앰버서더호텔.
많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호텔 만은 정말 만족만족~
여행 다닐 때 한국 사람들 넘 많은 숙소는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어서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고, 짧은 기간이라 교통편이 좋아야겠기에 선택한 곳.
일단 앰버서더는 쉉리엔역 5분 거리, 중산역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의 교통 편도 국광버스 1819번을 타면 호텔 앞에서 내려준다는데..
우리는 경험을 못해봤으니..<- ㅋㅋㅋ 아무튼 원래는 앰버서더호텔 역이 있다.
빨리 체크인 할 수 없었던 건 좀 불편했지만, 뭐.. 원래 안해주는 호텔도 많으니까 그러려니 싶고.
호텔 구경할 시간은 별로 없어 로비만 대충 봤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고급스런 느낌.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은 편.
로비 사진들 추가~
우리는 634, 635호에서 묶었다. 방은 그냥 일반 트윈룸.
룸컨디션은 좋은 편.
일반 룸이어도 방은 넓은 편이고, 깔끔한 거 좋아해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괜찮다.
옷장에는 옷걸이랑 슬리퍼, 가운이 준비 되어 있고, 금고랑 우산 등도 있다.
에어컨도 잘 나오는 편. 오히려 좀 추웠을 정도. 애가 중간이 없다 ㅋㅋㅋ
티비는 한번도 안틀어봤고~
여긴 욕실.
욕실에는 기본적인 욕실 물품들과 드라이기 모두 준비되어 있음
호텔 방에 들어오자마자 짐 정리들 하고(특히 면세품 ㅋㅋㅋ)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핸드폰 충전도 하고,
단수이를 가기위해 책을 뜯고<- ㅋㅋㅋ 지도랑 프린트물까지 챙겨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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