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멤버들은 고등어 케밥을 마지막으로 안녕~~
생각보다 이스탄불이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데다가
아직 밝아서 좀 더 구경을 하기로.
일단 바로 다리가 있어서 강건너편은 뭐가 있는지 걸어갔다.
다리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많았음
건너편도 찰칵찰칵.
터키는 개판은 아니고 고양이판
고양이들이 하도 많으니 사람 절대 안무서워 하고 ㅋㅋㅋ
그냥 애들이 아무데나 막 널부러져 있었음 ㅋㅋㅋㅋㅋ
해가 질때쯤 다시 돌아와서 우리가 봐두었던 곳으로...
골목 안 양쪽이 모두 저렇게 바의 야외좌석.
쿠션들 갖다놓고 널부러져 있을 수 있게 되어 있었음.
마구 흔들리긴 했지만, 메뉴판 ㅋㅋㅋ
딱히 배가 고픈건 아니라서 칼라마리 튀김만 주문 ㅋㅋ 그리고 우리의 사랑 생맥! ㅠㅠ
널부러져 있는 내 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곳 이었어요.
맥주 다 마시고 여유를 즐긴담에 트램타고 다시 숙소로..
다음 날 일정을 짜고, 둘 다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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