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08 터키

최고의 여행, 터키에서의 8일_셋째날 탁심거리

아마란스* 2012. 12. 21. 09:39

걷고 걸어서 점점 다가오는 탁심거리.

우리나라의 명동같은 곳이라는데.....


피자시계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갈수록 복작복작~


요기가 바로 탁심.



탁심광장에서 유명한 동상

1929년 터키공화국 설립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라고~



탁심광장의 또하나의 명물. 빨간 전차를 배경으로 한 컷.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은 식사부터~


식당들이 모여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한집에서 식사...






여기 장소 이름이 있었는데 모르겠네. ㅋㅋㅋ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은 아닌데, 우리는 맛나게 먹었음,..



요런 튀김도 먹고.







악, 우리에게 사기친 아이스크림 아저씨...

먹을 생각없었는데, 구경하다보니 나랑 정연쟉이의 두 손엔 어느새....

요로코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더럽게 비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퍼에서 산 과일(아마도 체리)를 들고.

터키의 체리는 워낙 싸고 맛나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는데

이때는 이미 철이 지나서 별로 없었음 ㅠㅠㅠ



아무것도 안사온게 좀 아쉽...ㅠㅠ



지하? 터널을 지나는 작은 트램을 타고... 

격하게 흔들리는 열차안.. ㅋㅋ


이게 탁심거리에서 탄 트램의 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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