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완성했던 나를 위한 토트백.
원래 숄더로도 쓸 수 있도록 어깨끈도 만들고 있었는데.... 아직도 만들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길죽하고 튼튼하고, 그만큼 무게감도 있는 가방
회색 소가죽이 좀 남성적인 느낌이 있어, 보라빛 뱀피와 매치!
보라 뱀피는 다비 가죽에서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두께도 좋고 다 깨끗해서 이 가방 손잡이는 물론
여러가지 악세사리에 잘 활용하고 있다.
옆에 쓸쓸히 달려있는 현재 쓸모없는 어깨끈 디링 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옆으로 주머니도 만들어서 수납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만듬!
나는 파우치 따로 갖고 다니는 것보단 가방 자체에 주머니가 있는게 좋아서 왠만하면 그렇게 작업하는 편!
아래 사진들은 공방쌤이 잘 찍은 사진들 ㅋㅋㅋㅋㅋㅋ
내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었던 것들이라 어쩔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가죽놀이 > 가죽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특한 모양의 토트백 (0) | 2018.10.26 |
---|---|
셀*느 벨*백 리메이크 토트백 (0) | 2018.10.25 |
간만에 나를 위한 미니크로스백 (0) | 2017.03.20 |
선물용으로 후딱 만들었던 미니프레임백 (0) | 2017.02.08 |
대프로젝트, *르메스 버킨st 가방 제작!! 2 (0) | 2016.09.26 |